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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野 “尹대통령, 언행일치 안 돼… 채 상병 특검 반드시 통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2:21: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수회담 통해 민생경제 살리자고 했지만<br>尹정부는 계속해서 생각해보겠다고만 해”<br>이태원·채상병 특검법도 21대 임기 내 처리<br>“아직도 불통 대통령 두렵나” 대여 압박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KZHv3Izv">
          <p dmcf-pid="zSIonMA80S"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첫째도 둘째도 민생”이라고 강조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은 언행일치가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되지 않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혹평했다. 또 21대 국회 임기 중 열릴 본회의에서 각종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p>
          <div dmcf-pid="qCmidPaVFl" dmcf-ptype="general">
           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민생 회복을 위한 협치를 제안했지만 윤 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임 대변인은 “22대 총선이 끝나자마자 이재명 대표가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현 정부와 영수회담을 통해서 민생경제를 살리자고, 준비돼 있다고 말씀드렸다”며 “그런데도 윤석열정부는 계속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표현했다. 돌아온 답은 무응답이었다”고 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ZsrAlo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egye/20240416111852324mkfj.jpg" data-org-width="680" dmcf-mid="uSsnJQNf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egye/20240416111852324mk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ThaoekPFC" dmcf-ptype="general">
            임 대변인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이 정부·여당에 대한 ‘민심의 회초리’임을 강조하며 “지금 당장 외교·안보를, 대한민국의 모든 부분을 살리기 위해서 바로 영수회담이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div>
          <p dmcf-pid="Ku3lCwWAUI" dmcf-ptype="general">야당은 다음 달 2일과 28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본회의에서 각종 민생법안 처리에 나설 전망이다.</p>
          <p dmcf-pid="9qUTSsHEuO" dmcf-ptype="general">임 대변인은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에 계류돼 있는, 특히 민생법안인 가맹사업법, 전세사기특별법, 농수산물 가격 안정화법 등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25GwEaIiFs" dmcf-ptype="general">이태원참사 특별법과 채 상병 순직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처리도 더는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VBuyvOXD7m" dmcf-ptype="general">임 대변인은 별도 논평을 통해 “불통의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진상규명을 가로막는다면 더 큰 국민의 분노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여당을 압박하면서 “아직도 불통의 대통령이 두려워 눈치만 보고 있나. 이젠 국민인지 대통령인지 분명히 선택하라”고 했다.</p>
          <p dmcf-pid="fu3lCwWA7r" dmcf-ptype="general">배민영·최우석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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