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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각·로이킴→강승윤, 故 박보람 추모글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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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YeO4LK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4PTBsHE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박보람과 허각. 사진 I 허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tartoday/20240418180603629sbwv.jpg" data-org-width="700" dmcf-mid="ZZVSzrYc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tartoday/20240418180603629sb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박보람과 허각. 사진 I 허각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7BrtNCn7g" dmcf-ptype="general">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고(故) 박보람의 연예계 동료들이 추모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div>
          <p dmcf-pid="UzbmFjhL7o" dmcf-ptype="general">허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보람아 잘 가”라는 글과 함께 고인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또 “내 동생. 예쁜 내 동생 보람아. 오빠는 너 안 잊을게. 넌 이 세상이 나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었어. 잘 가”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람의 유골함이 담겨있다.</p>
          <p dmcf-pid="uqKs3Alo0L"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로이킴도 “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난 일부러 더 내 일상 그대로 살았고 그제서야 너를 보러 가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더라. 그리고 너를 보고도 눈물이 나지 않더라”라며 “그리고 너를 보내 주고 나서야 해가 뜨더라. 잘 갔나 보다. 거기 가선 아프지 마라. 거기 가선 애쓰지 마라. 네가 가장 기분 좋을 때 감사함 가득했던 그 미소만 꼭 머금고 살아라. 난 이렇게 돌로 살다 철저하게 하던 대로 살다가 거기 가면 그때 널 다시 만나 울련다”라고 글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qKs3Alo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승윤과 故 박보람. 사진 I 강승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tartoday/20240418180604960xdzs.png" data-org-width="530" dmcf-mid="19C4cqxp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tartoday/20240418180604960xdz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승윤과 故 박보람. 사진 I 강승윤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B9O0cSg0i" dmcf-ptype="general">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고인의 발인식에는 허각, 로이킴, 박재정, 강승윤, 배우 고은아, 가수 자이언트 핑크, 허영지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div>
          <p dmcf-pid="qb2Ipkva7J"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발인식이 끝난 뒤 “못 해줘서 미안한 게 너무 많다. 그래도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 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그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승윤이 공개한 사진 속 박보람은 환하게 웃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0ukXLme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영지와 故 박보람. 사진 I 허영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tartoday/20240418180606242ihuc.jpg" data-org-width="700" dmcf-mid="F19O0cSg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tartoday/20240418180606242ih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영지와 故 박보람. 사진 I 허영지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p7EZosdze" dmcf-ptype="general">
           카라 허영지도 박보람과 다정하게 찍었던 사진을 올리며 “많이 보고 싶고 미안하고 사랑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EXID 혜린 또한 “람아 보고 싶다.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슬퍼하지 말고 그저 행복해. 내 동생”이라고 남겼다.
          </div>
          <p dmcf-pid="KUzD5gOJ3R" dmcf-ptype="general">이외에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했던 김그림, 이보람도 추모글을 올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p>
          <p dmcf-pid="9xeHVltsFM" dmcf-ptype="general">고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5분께 지인들과 술자리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11시 17분께 향년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발인은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으며, 장지는 강원도 춘천시 동산공원에 마련됐다.</p>
          <p dmcf-pid="2MdXfSFO0x" dmcf-ptype="general">[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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