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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산 합판 반덤핑 관세 5년 연장… 최대 38.10%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1:35: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에어로겔 단열재 특허권 조사 결과 '비침해' 판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hL5U8tK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BWxnrR9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수입합판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5년 연장하기로 했다. /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moneyweek/20240419111835733dbbw.jpg" data-org-width="647" dmcf-mid="HZvaFzQ0q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moneyweek/20240419111835733db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수입합판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5년 연장하기로 했다. /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gUl4Rc624" dmcf-ptype="general">
           국산·베트남산·말레이시아산 수입 합판에 적용되는 반덤핑 관세가 5년 더 연장된다.
          </div>
          <p dmcf-pid="10kPSHzTqf" dmcf-ptype="general">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제447차 무역위원회 회의에서 중국산 합판 3.30%~27.21%, 중국산 침엽수 합판 7.15%, 베트남산 합판 9.78~31.28%, 말레이시아산 합판 4.73~38.10%의 덤핑방지관세 부과 연장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p>
          <p dmcf-pid="t7rRW1KGqV" dmcf-ptype="general">이번 결정은 기존에 동 제품에 부과되던 덤핑방지관세의 종료 시점이 도래하면서 부과기간 연장 신청에 따른 것으로 향후 5년간 부과기간이 연장될 예정이다.</p>
          <p dmcf-pid="FFA8hYuSq2"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미국 아스펜 에어로겔사가 신청한 '에어로겔 단열재 특허권 침해' 조사 결과 무역위원회는 피신청인들의 에어로겔 단열재 국내공급 및 수입·판매 행위는 특허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정했다.</p>
          <p dmcf-pid="3RZwqfnbf9" dmcf-ptype="general">무역위원회는 국내 최대 스티렌모노머 생산기업인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여천NCC가 신청한 중국산 스티렌모노머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관보에 공고했다.</p>
          <p dmcf-pid="0FA8hYuS9K" dmcf-ptype="general">천영길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글로벌 저성장 기조속에서 덤핑이나 지재권침해 등 불공정무역으로부터 국내산업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면서 "무역위원회는 관련 법령 및 WTO 반덤핑협정에 따라 국내산업보호를 위한 안전망으로서 무역위원회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pophfMA8Vb" dmcf-ptype="general">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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