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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조장 큰도련님” 이제훈, 父 재산에 겸손 “내 거 아냐”(수사반장 1958)[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0 05: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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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newsen/20240420054654464visj.jpg" data-org-width="640" dmcf-mid="UFoMTSFO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newsen/20240420054654464vi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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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사반장 195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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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newsen/20240420054655028mnzw.jpg" data-org-width="640" dmcf-mid="uumKwETN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newsen/20240420054655028mn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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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사반장 195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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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KmBzQ0e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b49sbqxpJR" dmcf-ptype="general">이제훈이 아버지가 일군 재산에 겸손함을 뽐냈다. </p>
          <p dmcf-pid="KYvPlC5reM" dmcf-ptype="general">4월 19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1회에서는 소똥밭 구르기도 불사하는 열혈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사실이 공개됐다. </p>
          <p dmcf-pid="9GTQSh1mix" dmcf-ptype="general">이날도 거지꼴을 하고 소똥밭을 굴러가며 소도둑을 검거한 박영한은 경기도 소 절도범 검거율 3년 연속 1위를 자랑했다. </p>
          <p dmcf-pid="2tXJGWUlRQ" dmcf-ptype="general">발령 마지막날까지 소도둑을 잡으며 활약한 박영한은 송별회를 해주겠다는 동료 형사들에 "오늘은 내가 다 사겠다"고 통크게 선언했다. 하지만 반장이 "고아원 담벼락 무너진 거 다시 세워준다고 월급 가불받지 않았냐"고 짚자 박영한은 "그러네? 그럼 오늘은 반장님 돈으로?"라고 말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VNL1idEQLP" dmcf-ptype="general">그러자 동료 형사는 "에헤이, 양조장 큰 도련님께서 마지막으로 거하게 사셔야지 않겠냐"고 말하며 박영한이 제법 넉넉한 환경임을 드러냈다. 이에 박영한은 "양조장은 내 게 아니라 우리 아버지 거라고 몇 번을 말했…지만 오늘은 우리 아버지 앞으로 달아놓고 코가 삐뚤어지게 먹어보자"고 외쳤다.</p>
          <p dmcf-pid="fca3onrRn6" dmcf-ptype="general">다음날 박영한의 아버지는 박영한을 앉혀놓고 "어제는 몇 명이 먹은 거냐"고 물었다. 박영한이 "저희 서 사람들 한 8명 정도"라고 하자 아버지는 "난 기백 명이 먹은 줄 알았다"며 술값이 만만치 않게 나왔음을 드러내면서도 "큰일 하러 가는데 당연히 한턱은 내야지"라며 박영한을 이해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dmcf-pid="4GTQSh1mR8"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8FZiHYuSR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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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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