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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뉴진스 팬들 화났다… 트럭 시위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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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47wxj4u2">
          <p dmcf-pid="Baz5g9dzF9"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자회사인 어도어의 내홍이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뉴진스 팬들이 트럭 시위를 시작했다.</p>
          <p dmcf-pid="btcJ1rYczK" dmcf-ptype="general">뉴진스 일부 팬들은 24일 오전부터 하이브 용산 사옥 앞에서 “버니즈(공식 팬덤명)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를 지지한다”라고 트럭 시위를 펼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6GI81KG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뉴진스 팬덤이 보낸 시위 트럭이 정차해 있다. 독자 제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egye/20240424113434820qaqn.jpg" data-org-width="680" dmcf-mid="u9od5wWA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egye/20240424113434820qa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뉴진스 팬덤이 보낸 시위 트럭이 정차해 있다. 독자 제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R1vMp41uB" dmcf-ptype="general">
            이들은 트럭 시위를 통해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라고 주장하고 있다.
          </div>
          <p dmcf-pid="2AbFjfnb0q" dmcf-ptype="general">이날 하이브 본사 앞에는 팬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p>
          <p dmcf-pid="VKlEbWUlpz" dmcf-ptype="general">경기 평택에서 왔다는 10대 김모양은 “하이브와 어도어가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4WsfZBW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egye/20240424113435029ybrj.jpg" data-org-width="680" dmcf-mid="7TcgpC5r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egye/20240424113435029yb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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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s6qmRc6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egye/20240424113435247ifxg.jpg" data-org-width="680" dmcf-mid="z1DL3OXD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egye/20240424113435247ifxg.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8CxKIJDx0U" dmcf-ptype="general">
            20대 대학생 김모씨는 “뉴진스가 차질없이 신곡을 발표하고 예전처럼 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했다.
          </div>
          <p dmcf-pid="6bhkByph3p" dmcf-ptype="general">현재 하이브와 어도어는 내홍을 겪고 있다. 어도어 경영진이 하이브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이 포착돼 하이브는 지난 22일 감사권을 발동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에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했다.</p>
          <p dmcf-pid="PvdfSosd70" dmcf-ptype="general">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는 전날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이에 대해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yi8TaIip3"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하이브에서 주장한 것처럼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를 시도하려 한 적이 없다”며 “제가 가진 18%의 지분으로 80% 지분권자인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어도어가 하이브로 부터 독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xXaMHkva3F" dmcf-ptype="general">김기환 기자 kk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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