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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진화 “자면서 방귀 뀌는 여친, 하루 종일 참은 것‥남편 김원효와 방귀 안 터”(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2: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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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빽가, 심진화,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120852514epmg.jpg" data-org-width="932" dmcf-mid="Q9ybzv3I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120852514ep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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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빽가, 심진화,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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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빽가, 심진화,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120852698emls.jpg" data-org-width="800" dmcf-mid="xMIpFsHE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120852698em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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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빽가, 심진화,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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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6MmDQNfn4"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HtpRQ3VZMf"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심진화, 가수 빽가가 겪은 일화와 관련해 밝혔다.</p>
          <p dmcf-pid="XzKgnBMUMV" dmcf-ptype="general">4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개그우먼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리 부부·커플 이건 안 맞아도 정말 안 맞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p>
          <p dmcf-pid="ZKfAa2Jqi2" dmcf-ptype="general">잠을 자는 패턴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심진화는 "저희집은 김원효 씨는 머리만 대면 잔다. 진짜 부럽고 좋다"고 말했다.</p>
          <p dmcf-pid="58xrEPaVi9" dmcf-ptype="general">하지만 심진화는 "저는 로망이 있지 않냐. 잘 때 남편이 자는 걸 봐주고 재워주고 이런 게 있는데 대화하다 1초 만에 잔다. 저는 13년째 밤이 외롭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1Uqnd7P3iK"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빽가는 "자다 방귀 뀌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방귀를 너무 뀌는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심진화는 "빽가 씨랑 있을 때 하루 종일 (방귀를) 참은 것이다. 자연적인 건데 여자친구는 남자친구 앞에서 해결할 수 없지 않냐. 할 수 있는 한 모아놨다가 잘 때는 의식이 없으니까 난리 나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p>
          <p dmcf-pid="tzKgnBMUib"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김원효와 살면서 방귀를 텄냐?"고 물어보자, 심진화는 "원효 씨 앞에서 방귀 참았고 지금도 방귀를 안 텄다. 원효 씨는 방귀로 연주한다. 저는 언제까지나 여자이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Flybzv3IiB"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3QeOrMA8L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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