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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세미 "환경에 관심 있는 연예인 많지 않아, 김석훈은 별빛 같은 존재"('쓰저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0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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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OybkZBWV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임세미가 환경 지킴이로서 김석훈을 향한 특별한 존경심을 전했다.</p>
          <p dmcf-pid="417JW9dzqD" dmcf-ptype="general">24일 김석훈이 운영하는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에는 “8년 전 그날, OO로 얽힌 두 사람의 사연은?”이라는 제목으로 임세미가 게스트로 나선 ‘나의 쓰레기 아저씨’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dmcf-pid="8B8k0Rc6VE" dmcf-ptype="general">임세미의 등장에 김석훈은 “대학로에서 우연히 한 번 본 적이 있다. 내가 대학로 근처에 산 적이 있는데 감자탕집에서 봤다. 그게 한 7, 8년 전 같다”면서 “슬쩍 슬쩍 봤는데 굉장히 쾌활하면서 장난기도 많은 느낌이었다”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에 임세미는 “아마 술자리라 그랬을 것”이라며 웃었다.</p>
          <p dmcf-pid="6WtPCu6Fbk" dmcf-ptype="general">임세미는 김석훈과 마찬가지로 ‘환경 운동’에 힘쓰는 중으로 김석훈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초반부터 먼저 출연 요청을 했다고.</p>
          <p dmcf-pid="PT58Op41qc" dmcf-ptype="general">이에 김석훈은 “이 양반이 보는 눈이 있는 분이다, 한 번 모셔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하필 공적인 일이 좀 많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언제부터 쓰레기에 관심을 갖게 된 건가?”라는 질문에 “유흥가에 가면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버리지 않나. 그것들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QoEZROXDbA" dmcf-ptype="general">이어 “국가나 기업이 ‘우리는 앞으로 플라스틱을 절대 사용 안 하겠다’라고 하는 건 무리다. 그래서 우리 같은 소비자가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향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xB8k0Rc6Vj" dmcf-ptype="general">이에 임세미는 “나는 선배님이 ‘쓰레기에 관심이 많아’라고 하시는 게 너무 좋았다. 사실 연예인 중에 쓰레기나 환경에 관심 있는 분들이 별로 없다. 선배는 정말 별빛 같은 존재”라며 김석훈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p>
          <p dmcf-pid="yU9a56g29N"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석훈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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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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