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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 사실무근…하이브, 뉴진스 아끼는거 맞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7:23: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컴백 앞둔 뉴진스만 생각…오히려 하이브가 방해 ”</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d1m1KG7H">
          <p dmcf-pid="QgkbYbRupG"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최다래 안희정 기자)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계획했거나 의도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오히려 컴백을 앞둔 뉴진스 활동을 하이브가 방해하고 있다고 맞섰다. </p>
          <p dmcf-pid="x6e5r5bY7Y" dmcf-ptype="general">25일 민 대표는 서울 강남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로부터 받고 있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p>
          <p dmcf-pid="yvHLKLmeUW"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하이브가 말도 안 되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빅히트(옛 하이브)에 최고브랜드책임자(CBO)로 입사했고, 경영권 찬탈을 계획하거나 의도, 실행한 적 없다. (공개된 카카오톡 등은)직장인으로 마음에 안 드는 상황에서 푸념할 수 있다. 하이브가 80% 지분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그럴 의도도 없고,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Y1NfNCn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ZDNetKorea/20240425171142783zdsl.jpg" data-org-width="640" dmcf-mid="6CbIiIZw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ZDNetKorea/20240425171142783zd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YPd1m1KGp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이브가 나를 배신했다고 생각한다"며 "고분고분 하지 않으니 나를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으로 느껴진다. 거꾸로 묻고 싶다. 실적 잘 나오고 있는 계열사 사장을 찍어 누르려는게 배임 아닌가"고 맞섰다.</p>
          <p dmcf-pid="GMn3I3VZ0v"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올해 초부터 작년에 맺었던 주주간 계약 재협상을 하고 있었다. 내가 18% 지분 있는데 노예 계약처럼 걸려있다. 압박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예 하이브를 못벗어날 수도 있는데, 뉴진스 카피한 아일릿까지 나왔다. 나를 버리겠다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HEO8t8o90S" dmcf-ptype="general">이어 "하이브가 뉴진스 아끼는 게 맞는지, 감사를 지금 하는지,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급습하는지(이해가 안 간다). 저는 뉴진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XSGnbnrRul" dmcf-ptype="general">어도어 측 변호사는 "배임은 회사 가치 훼손하는 행위 했을때 성립되는 것인데, 민희진 대표가 실행을 착수한 행위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며 "기사 보고 느낀 생각이 예비죄도 실현 할 수 있을 정도나 돼야 성립되는건데, 그 정도도 안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iN7v7P3Fh" dmcf-ptype="general">최다래 기자(kiwi@zdnet.co.kr)</p>
          <p dmcf-pid="5aEKGKe77C"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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