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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스라엘군 "가자 테러범, 美 주도 부두 건설 현장에 박격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02: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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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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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8bGXdEQ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자지구 구호품 해상 반입을 위한 임시 부두 건설용 콘크리트 구조물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yonhap/20240426020526686ffrm.jpg" data-org-width="1200" dmcf-mid="fJnK2sHE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yonhap/20240426020526686ff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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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구호품 해상 반입을 위한 임시 부두 건설용 콘크리트 구조물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6LMuzkva7c" dmcf-ptype="general">(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미국 주도로 진행 중인 가자지구 부두 건설 현장이 박격포 공격을 받았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
          <p dmcf-pid="PoR7qETNzA"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을 위해 미국 주도로 진행 중인 부두 건설 현장에 테러범이 박격포를 쐈다"며 "현장에 있던 유엔 관리들이 대피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mA6Qv3Iuj"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군은 또 "테러 조직은 인도적 노력을 체계적으로 훼손하고 있으며 유엔 직원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xscPxT0CzN" dmcf-ptype="general">유엔 관리들도 AP 통신에 박격포 공격 사실을 확인하면서, 부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y9uvyQNfUa"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직 박격포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p>
          <p dmcf-pid="WvsJnZBWpg"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전쟁을 시작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인도적 구호 활동을 제약한다는 비판을 받았다.</p>
          <p dmcf-pid="YTOiL5bYzo"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폭으로 국제 구호단체 직원 7명이 죽고 국제사회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구호 확대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p>
          <p dmcf-pid="GyIno1KG3L"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미국은 해상을 통한 대규모 구호품 반입을 위해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 건설에 나섰다.</p>
          <p dmcf-pid="HYhoaF2Xpn" dmcf-ptype="general">meolakim@yna.co.kr</p>
          <p dmcf-pid="ZHSaj0f5zJ"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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