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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1세' 김원준, 18개월 딸 몸무게 걱정…"집에서 안 굶겨"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05:3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는 꽃중년' 2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Ac6p413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0Vf5OXD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1/20240426053008575masz.jpg" data-org-width="683" dmcf-mid="9lWYcxj4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1/20240426053008575ma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pf41IZw7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51세 아빠 김원준이 생후 18개월 딸의 체중을 걱정했다.</p>
          <p dmcf-pid="4omsdbRuUM"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가수 김원준이 딸 예진이와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8gsOJKe7Fx" dmcf-ptype="general">이날 김원준은 딸과 거실에서 신나게 놀았다. 이때 딸이 가방을 가져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원준이 "예진이도 어린이집에 들어갔다"라고 알렸다.</p>
          <p dmcf-pid="6aOIi9dzpQ" dmcf-ptype="general">등원 시간이 점점 다가오자, 황급히 준비에 나섰다. 딸이 배가 고픈지 칭얼댔고, 김원준이 우유를 준다며 달랬다. 그러면서 "예진이는 배를 채워 줘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p>
          <p dmcf-pid="PMjA80f5UP" dmcf-ptype="general">김원준과 딸이 등원 시간에 맞추기 위해 급하게 집을 나섰다. 유모차를 끌고 외출했는데, 뒤늦게 챙기지 못한 물건이 떠올랐다. 김원준은 "스스로 짜증 나는 게 몇 번이고 생각한 걸 잊는 거다. 제가 허당이다"라며 웃었다.</p>
          <p dmcf-pid="QRAc6p41u6" dmcf-ptype="general">조급한 마음에 유모차를 밀면서 달리자, 예진이의 울음이 터졌다. 김원준은 가쁜 숨을 고르며 어린이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빠가 미안해"라고 말했다.</p>
          <p dmcf-pid="xeckPU8tU8" dmcf-ptype="general">특히 어린이집 선생님을 만난 김원준이 예진이의 첫 사회생활을 궁금해하면서 체중을 언급했다. "예진이가 귀엽긴 한데, 몸무게가 13kg이 넘었다. 무겁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단단하더라"라는 선생님의 얘기에 김원준이 자나 깨나 몸무게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yYUuSjhL04" dmcf-ptype="general">이에 선생님은 "밥도 잘 먹는다. 주는 대로 먹더라. 어른 밥그릇에 반 공기 정도 배식하는데, 꼭 더 달라고 한다"라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김원준이 "혹시 관계자분들이 예진이 집에서 굶겨 보낸다고 오해하는 거 아니냐?"라며 우려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WGu7vAloUf"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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