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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이유비, 이정신과 결혼식서 母 찾았다 '충격'[★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2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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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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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KWUsMBWl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9YuORbY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7인의 부활'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tarnews/20240426233323800cgem.jpg" data-org-width="1024" dmcf-mid="K7WsQtlo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tarnews/20240426233323800cg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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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7인의 부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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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부활' 배우 이유비가 이정신과의 결혼식에서 엄마를 찾았다. 
          </div>
          <p dmcf-pid="485bSnf5yE"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는 자신의 엄마가 황찬성(이정신 분)에게 있단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p>
          <p dmcf-pid="861KvL41lk" dmcf-ptype="general">이날 한모네 엄마를 찾기 위해 직접 황찬성의 집을 찾았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은 엄마 때문에 초조한 그는 황찬성을 만나자마자 "우리 엄마도 떡볶이 자주 해줬었는데 요즘 엄마 얼굴이 잘 기억 안 난다. 너무 나쁜 딸이라 꿈에서조차 나와주지 않는 거다. 미안하다. 출근하는 사람 붙들고... 근데 알지 않나. 이런 얘기 할 수 있는 사람 찬성 씨밖에 없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6IdEfHsdTc" dmcf-ptype="general">황찬성은 그런 한모네를 안아주며 뒤쪽에 있던 전시장을 향해 비웃었다. 한모네의 엄마는 전시장 뒤쪽에 감금돼 있었던 것. 사실 한모네의 엄마는 그가 황찬성에게 폭행당했을 때부터 지켜봤다. </p>
          <p dmcf-pid="PCJD4XOJhA"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한모네에게 선물을 보내왔다. 한모네는 의아하면서 선물을 열자 자신의 엄마가 만든 도시락임을 알고 더욱 분노한다. 그는 황찬성과의 결혼을 준비하면서 "민도혁 나 결혼해. 네가 말리면 결혼하기 싫을까 봐 말 안 했다. 지금은 엄마만 생각하려고 한다. 금라희 대표님이 살려주셨는데 그분을 위해서 꼭. 근데 나 왜 마음이 아프지, 염치없는 거 아는데 아무래도 나 널..."이라고 되뇌었다.</p>
          <p dmcf-pid="Qhiw8ZIiyj" dmcf-ptype="general">버진로드에 선 한모네와 식장에 도착한 하객들은 "신부는 신부 어머님과 함께 입장한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한모네 엄마가 한모네의 옆에 섰다. 무언가 조종받는 거처럼 앞으로 걸어 나가 소감까지 말하는 모습을 본 한모네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괴로워했다.</p>
          <p dmcf-pid="xvosQtloCN"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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