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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핵심인물 유재은, 14시간 조사받고 귀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00:28: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드릴 말씀 없다" "수사기관에서 답변했다" 등 반복 후 자리 떠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e5EaP3O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4uwP2FO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JTBC/20240427001436913gkhd.jpg" data-org-width="559" dmcf-mid="BKfvLRbY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JTBC/20240427001436913gk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87rQV3IOa" dmcf-ptype="general">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해 14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br>
           <br>유 법무관리관은 오늘(26일) 오전 9시 반쯤부터 밤 11시 29분쯤까지 공수처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로 첫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br>
           <br>조사를 마치고 나온 유 법무관리관은 '어떤 질문에 답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충실히 답변했다"고 짧게 말했습니다. 
           <br>
           <br>'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는가'라는 물음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br>
           <br>'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통화한 거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수사기관에서 답변했다"고 했습니다. 
           <br>
           <br>유 법무관리관은 대부분 질의에 "수사기관에서 충분히 말씀드렸다"는 답변을 반복하다 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 
           <br>
           <br>유 법무관리관은 지난해 8월 2일 해병대 수사단에서 경찰로 넘어간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기록을 회수하는 데 관여한 의혹 등을 받습니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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