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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북한, 미국 인권 보고서에 "불법 무도한 간섭 행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15: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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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imbc/20240427145401621ixvn.jpg" data-org-width="1280" dmcf-mid="42xS3hj4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imbc/20240427145401621ix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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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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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6C1Og2dV" dmcf-ptype="general">북한 외무성은 미국 국무부가 인권 보고서를 통해 북한 내 비인도적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한 데 대해 "자주권과 내정에 대한 불법 무도한 간섭 행위"라고 반발했습니다.</p>
          <p dmcf-pid="Qvg5KXOJn2" dmcf-ptype="general">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내정 간섭과 제도 전복 책동을 합리화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 작성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p>
          <p dmcf-pid="x3SfL2FOn9"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이 시각에도 수백억 달러 규모의 해외 군사 지원으로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대량 살육 만행을 조장하고 있는 나라가 미국"이라며, "미국의 인권보고서 발표를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ynVmHwiBiK" dmcf-ptype="general">북한은 또, "미국이 군사적 위협과 함께 인권 소동을 주된 침략 수단으로 삼고 반공화국적대행위에 광분하는 이상 우리도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전방위적으로 수호하기 위한 단호하고 결정적인 선택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Wa6C1Og2eb" dmcf-ptype="general">이덕영 기자(deok@mbc.co.kr)</p>
          <p dmcf-pid="YLfsXrnbdB"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3123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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