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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플라잉카 등 전기차 각축장 된 중국‥"우리도 배우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2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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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PTqJxqyJN"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fi54jL41da"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4g3QENQ0ng" dmcf-ptype="general">중국 베이징에서 대규모 모터쇼가 열렸습니다.</p>
          <p dmcf-pid="8kzJODJqeo" dmcf-ptype="general">전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들이 모인 가운데,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 등 중국 전기차들의 신기술이 눈길을 끌었는데요.</p>
          <p dmcf-pid="30O84K1mME"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현대차그룹도 임직원 1천여 명을 보내 중국 전기차 시장 재도전을 준비하고 나섰습니다.</p>
          <p dmcf-pid="Pi54jL41Rn" dmcf-ptype="general">이유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p>
          <p dmcf-pid="Q7EX2qXDei"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wbLhmLKnJ" dmcf-ptype="general">중국 3대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의 전시장.</p>
          <p dmcf-pid="yKsF62FOJd" dmcf-ptype="general">차량에서 갑자기 프로펠러가 나오더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p>
          <p dmcf-pid="Wc7dsEdzLe" dmcf-ptype="general">전기 수직이착륙기, e-VTOL과 전기차를 합친 샤오펑의 콘셉트카입니다.</p>
          <p dmcf-pid="YQyBiMBWeR" dmcf-ptype="general">샤오펑은 이처럼 도로를 달리고, 하늘도 날 수 있는 자동차를 내년부터 판매할 계획입니다.</p>
          <p dmcf-pid="GKsF62FOJM" dmcf-ptype="general">[탄왕/샤오펑 에어로흐트 부사장] "점점 더 많은 교통 체증과 더 많은 효율성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이런 플라잉카가 필요해졌습니다."</p>
          <p dmcf-pid="HeH2gJ2Xex" dmcf-ptype="general">중국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차량을 선보였습니다.</p>
          <p dmcf-pid="Xm9gSOg2JQ" dmcf-ptype="general">"역사상 가장 넓은 문입니다, 얼마나 넓을지 보시죠."</p>
          <p dmcf-pid="ZE9gSOg2iP" dmcf-ptype="general">운전석과 조수석이 회전하도록 만들어 앞, 뒷좌석이 마주 볼 수 있는 이 차는 오는 7월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p>
          <p dmcf-pid="5vestHsdJ6" dmcf-ptype="general">또 다른 유명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샹은 한번 충전으로 710km 주행이 가능한 1억 원대 7인승 전기차를 전시했습니다.</p>
          <p dmcf-pid="1D2avIaVd8" dmcf-ptype="general">지난달 1일 판매를 시작한 이 차량은 3년 전 현대차가 매각한 베이징 공장에서 만들어졌습니다.</p>
          <p dmcf-pid="tGLlUtloR4" dmcf-ptype="general">베이징모터쇼에 참여한 자동차 기업은 80여 곳, 최초 공개 모델은 117개에 달합니다.</p>
          <p dmcf-pid="0KWJdQzTJk" dmcf-ptype="general">중국이 전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들이 모두 모인 치열한 전기차 기술, 가격 경쟁의 각축장이 된 것입니다.</p>
          <p dmcf-pid="3hxwZWwMRV" dmcf-ptype="general">현대차그룹도 이번 모터쇼에 임직원 1천여 명을 보내 중국 전기차 시장을 공부하고 나섰습니다.</p>
          <p dmcf-pid="pqvRM8Ulic" dmcf-ptype="general">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1.6%, 판매량은 32만 대에 불과합니다.</p>
          <p dmcf-pid="p4yBiMBWi9" dmcf-ptype="general">[창용주어/차량 리뷰어] "중국차는 가성비가 좋고 사양이 높습니다. 중국 소비자 기호에 맞게 차를 만들어야 합니다."</p>
          <p dmcf-pid="UWiC05CnRK" dmcf-ptype="general">현대기아차는 저가형 전기차인 EV5와 고성능 전기차들을 앞세워 중국 전기차 시장에 재도전할 계획입니다.</p>
          <p dmcf-pid="uLpMwAMUMb" dmcf-ptype="general">베이징에서 MBC뉴스 이유경입니다.</p>
          <p dmcf-pid="7MZfNnf5JB" dmcf-ptype="general">영상 편집 : 임혜민 / 영상 출처 : 샤오펑 지커 현대차그룹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zhxwZWwMMq"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qrfjyhj4Lz" dmcf-ptype="general">영상 편집 : 임혜민</p>
          <p dmcf-pid="Ba7dsEdzR7" dmcf-ptype="general">이유경 기자(260@mbc.co.kr)</p>
          <p dmcf-pid="bVvzdQzTiu"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3165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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