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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년 꿈 이뤘다"…세븐틴, 신곡 공개→무한 아나스까지 '상암벌 성공적 입성' [MD현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5
2024-04-27 21:38: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2dZlA8N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bom2pyj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16210cpmv.jpg" data-org-width="640" dmcf-mid="pN7g0YrR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16210cp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958LFyDxN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세븐틴이 3만 5천 명의 관객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p> <p dmcf-pid="2TXzwo8tAy" dmcf-ptype="general">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의 앙코르 콘서트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 첫 번째 공연이 열렸다.</p> <p dmcf-pid="VuKRHCNfcT" dmcf-ptype="general">지난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투어의 첫 축포를 쏜 세븐틴은 내일(28일)까지 이어지는 서울 공연으로 총 7만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의 무대와 함께 새로운 유닛곡 '랄라리(LALALI)', '스펠(Spell)', '청춘찬가' 무대를 첫 공개하며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호평받았던 불꽃놀이, 캐럿타임, 싱어롱 이벤트로 관객과 호흡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까지 아낌 없이 제공했다.</p> <p dmcf-pid="fBfi1vkPjv"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서는 캐럿을 향한 세븐틴의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공연 규모만 키운 것이 아니라,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힌 것. 양 쪽으로 펼쳐진 돌출무대, 객석을 가로지르는 무빙 스테이지를 통해 세븐틴은 캐럿과 함께 더 긴밀하게 호흡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96o3WwM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17567midp.jpg" data-org-width="640" dmcf-mid="UL7g0YrR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17567mi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896o3WwMol" dmcf-ptype="general">오후 6시가 되자 '손오공'의 무대가 펼쳐졌다. 세븐틴은 '돈키호테'와 '박수'의 무대까지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올렸다. 공연을 마무리한 후 호시는 먼저 "한 달 만이다. 잘 지냈냐. 우리도 열심히 앨범 준비하면서 지냈다. 너무 보고싶었다"고 캐럿들에게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6qVJ5Sc6gh" dmcf-ptype="general">승관은 "이게 말이 되냐. 이 뷰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믿기지 않는다. 우리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가 처음이라 굉장히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을 기다렸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P79eXhj4cC" dmcf-ptype="general">도겸은 "너무 많이 보고싶었다"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다. 그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인데,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QksGJ4phcI" dmcf-ptype="general">디에잇은 "오늘도 좋은 추억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며 캐럿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조슈아는 "이렇게 큰 공연장을 캐럿들이 찾아주셨다"고 박수를 친 후 "너무 감사하다. 캐럿들, 우리 오늘 기대 많이했다.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u8vwiB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18908mzez.jpg" data-org-width="640" dmcf-mid="uSQdZlA8a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18908mz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RLr90TNAs" dmcf-ptype="general">호시는 특유의 시그니처 포즈로 캐럿들의 뜨거운 반응을 유도했다. 이어 "상암, 다르다. 우리가 19년도에 드림 콘서트를 왔을 때는 저쪽 끝에 캐럿들이 계셨는데 이제는 다 캐럿이다"며 벅차했다.</p> <p dmcf-pid="WVQapGmekm" dmcf-ptype="general">정한은 "모든 멤버들이 그렇겠지만, 나도 기분이 이상해서, 핑계는 아닌데 집중이 안 되더라. 그래서 박수 타이밍을 놓쳐서 살짝 팔을 늦게 올렸다. 그만큼 긴장이 되고 캐럿들을 만나는 것이 아직까지 설렌다. 오늘 다같이 재밌게 놀다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YsStaMBWjr" dmcf-ptype="general">승관은 인사를 꾸벅 한 후 "세븐틴의 뿌랑둥이, 여러분들의 뿌타민, 귤 승관이다"라며 승관은 "아직까지도 꿈 같고, 인천에서 공연을 해서 적응할 줄 알았는데, 굉장히 떨린다. 벌써 최고의 선물을 받은 마음이라 내 목표는 오늘 와주신 모든 캐럿들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는 것이다. 이 한몸 다해서 정말 열심히 무대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GGtKOjxpcw" dmcf-ptype="general">준은 특유의 '고양이 포즈'를 통해 캐럿들과 호흡했고, 버논은 "내가 마포구 출신이다"면서 "마포구의 상암 월드컵경기장인데, 그래서 정말 너무 좋다. 나는 실제로 이 지역을 정말 많이 다녔다. 여기서 축구도 어릴 적에 봤었는데 콘서트를 하게 돼서 기쁘다. 이걸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손을 흔들었다.</p> <p dmcf-pid="HuKRHCNfAD" dmcf-ptype="general">원우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도 아무도 다치지 않고 캐럿들 한 분 한 분이 전부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알렸다. 에스쿱스는 "오늘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나 싶다. 내가 가진 에너지를 모두 쏟고 가겠다"고 밝혔다. 민규는 "오늘 날씨가 참 좋다. 다행인 것 같다. 추울까 더울까 걱정했는데, 이정도면 최고의 환경인 것 같다. 잘 해보겠다"며 주먹을 쥐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1bsNQ0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20280ddif.jpg" data-org-width="640" dmcf-mid="7Uz9IAMUk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20280dd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5pflEdzck" dmcf-ptype="general">디노 역시 "저도 잘 해보겠다"며 캐럿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디노는 솔로곡 일부 무대를 보여줬다. 끝으로 우지는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늘 그렇듯 열심히 하겠다. 재밌게 즐겨달라"며 인사했다. 도겸을 포함한 멤버들은 '팔로우 어게인'의 시그니처 구호를 전하며 캐럿들과 호흡했다.</p> <p dmcf-pid="5JaOfuYckc" dmcf-ptype="general">캐럿들에게 건네는 첫 인사를 마무리한 이들은 '울고 싶지 않아'와 'F*ck My Life', '락윗유(Rock with you)'의 무대를 펼치며 캐럿(팬덤명)들과 함께 호흡했다.</p> <p dmcf-pid="1ml1gxqykA" dmcf-ptype="general">단체 무대 이후로는 보컬팀(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과 퍼포먼스팀(준, 호시, 디에잇, 디노), 힙합팀(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의 무대가 펼쳐졌다.</p> <p dmcf-pid="toclPBZwjj" dmcf-ptype="general">우선 보컬팀은 캐럿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곡 '바람개비'와 '먼지' 무대로 따뜻한 감성을 선보였다. 이후 베스트 앨범의 수록곡 '청춘찬가' 무대를 통해 캐럿의 마음을 흔들었다.</p> <p dmcf-pid="FaEvxK1mkN" dmcf-ptype="general">퍼포먼스팀은 '아이 돈 언더스탠드 벗 아이 러브 유(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하이라이트(HIGHLIGHT)' 무대로 뜨거운 에너지를 선보였다. 이들 역시 베스트 앨범의 수록곡 '스펠'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p> <p dmcf-pid="3ksGJ4phga" dmcf-ptype="general">힙합팀은 '파이어(Fire)', '백 잇 업(Back it up)' 무대를 보여준 후 베스트 앨범 수록곡 '랄라리(LALALI)'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p> <p dmcf-pid="0yZqrg6FAg" dmcf-ptype="general">유닛 무대가 마무리되자 세븐틴은 다시 하나로 뭉쳐 '홈런(HOME;RUN)',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 Right)', '뷰티풀(BEAUTIFUL)', '음악의 신'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칼군무'와 완벽한 가창력, 무대장악력으로 세븐틴은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79eXhj4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21767tmxi.jpg" data-org-width="640" dmcf-mid="zzStaMBW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21767tm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5pflEdzjL" dmcf-ptype="general">호시는 "오늘 유닛 신곡을 보여드렸다. 어떠셨을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캐럿들은 뜨거운 함성을 질렀고, 우지는 "굉장히 좋아하는 음악인데, 이제 나올 거니까 불러드렸다. 캐럿들의 반응을 정확히 예상했다"며 환호를 재현해내며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uVQapGmecn" dmcf-ptype="general">호시는 이날 '청춘찬가'의 메이킹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에피소드가 있다. 투어 다닐 때 내가 말실수를 했었다. 이에 대해 다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가 '아 미안, 나도 오늘을 처음 살았어'라고 말을 했다. 그런데 우지가 이를 듣더니 '어, 좋은데?'라면서 받아적더라. 내가 있어서 이 노래가 생긴 것"이라며 웃었다.</p> <p dmcf-pid="7K8LFyDxgi" dmcf-ptype="general">호시는 '스펠'과 관련해서는 "안무를 커스틴과 함께 작업했다"고 밝혔다. 디에잇은 "퍼포먼스 이번에도 몽환적이고 묘한 느낌으로 만들었다.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준은 "퍼포먼스 팀이 '스펠'을 할 때는 뜨거운 날씨에서 쌀쌀한 바람으로 여러분 곁을 찾아가겠다"고 예고했다.</p> <p dmcf-pid="zMnwK3vaaJ" dmcf-ptype="general">디노는 "스펠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면 힙합팀이 '랄라리'로 날티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원우는 "원우의 파트에서 반응이 좋았다"는 말에 어쩔 줄 몰라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더니 즉석에서 파트를 재현하며 캐럿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dmcf-pid="qnjC8zHEgd" dmcf-ptype="general">이어 세븐틴은 '에이프릴 샤워(April shower)', '겨우' 무대로 상암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무대가 끝난 후에는 캐럿 타임이 이어졌다. 캐럿들은 일제히 안무팀과 함께 응원봉을 흔들며 세븐틴의 히트곡들을 즐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xNUHsd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23164aror.jpg" data-org-width="640" dmcf-mid="q5qQWso9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23164ar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bW5BmaP3NR" dmcf-ptype="general">캐럿타임이 끝난 후에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마에스트로' 공연이 펼쳐졌다. 새롭게 보여준 세븐틴의 무대에 관객들은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줬다.</p> <p dmcf-pid="KoclPBZwNM" dmcf-ptype="general">호시는 "캐럿들에게 베스트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이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민규는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상암에서 먼저 공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아주 떨렸다"고 털어놨다. 캐럿들은 "멋있어요? 잘 될 것 같아요?"라는 호시의 물음에 일제히 뜨거운 함성을 질렀다.</p> <p dmcf-pid="9NDTM9tsgx" dmcf-ptype="general">디노는 "캐럿들에게 이렇게 좋은 기운을 받아서 잘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민규는 "이번 베스트 앨범의 신곡을 여기서 다 보여드렸다. 그만큼 이번 앨범에 정말 자신있다"고 밝혔다. 버논은 "사실 정말 착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승관은 "우지 형이 말했던 단어가 생각났다. 지독한 세븐틴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2Z0Vhke7aQ" dmcf-ptype="general">호시는 "어디까지 가보는지 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디에잇은 "역대급으로 빠른 템포 하우스로 안무를 했다"고 자신감을 보여드렸다. 원우는 "안무를 하다 보면 발이 뜨겁다"고 거들었고 디노는 "안무를 보고 처음엔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멋있게 잘 소화했다. 캐럿들 앞인데, 뭐든 못하겠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VaEvxK1mAP"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세븐틴은 '핫' 무대를 펼쳤다. 이후 한국어 버전의 '이마(Ima)' 무대와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같이가요' 무대를 통해 희망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p> <p dmcf-pid="fIT3jeKGj6" dmcf-ptype="general">무대를 마무리한 후 멤버들은 공연 소감을 전했다. 디노는 "오늘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너무 재밌었다. 공연 규모도 중요하지만, 콘서트를 하면서 어떤 감정을 공유하고 어떤 기분을 느끼는 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재밌고 신났다. 다 여러분들 덕분이다. 이런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들어주신 건 다 캐럿들 덕분이다. 그 기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멋지게 활동하겠다"고 애정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3zPymLK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24626oxlq.jpg" data-org-width="640" dmcf-mid="BdwyR2FO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ydaily/20240427213824626ox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8G32CcRuo4" dmcf-ptype="general">디에잇은 "멤버들이 모두 드림콘서트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 정말 꿈이 여기서 공연을 하는 것이었다. '언제 우리가 여기를 다 채울 수 있을까', 비현실적인 꿈을 꿨는데, 정말 열심히 달리다 보니 이렇게 꿈이 이뤄졌다. 정말 고맙다. 앞으로 이 추억을 안고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65u8vwiBjf" dmcf-ptype="general">우지는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재밌었다. 내일 모레 베스트 앨범이 나온다. 세븐틴의 10년이 담겨 있는, 소중한 앨범이 나오는데, 오늘 공연도 어떻게 보면 마찬가지였다. 여러분들이 들었던 곡 한곡 한곡 만들었을 때의 추억이 유난히 많이 나는 공연이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과 우리에게는 오늘이 10년 짜리 하루인 것 같아 소중하다. 그만큼 너무 이 순간이 소중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최대한 눈에 많이 담아가려고 노력했다.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세븐틴이 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PH0Vhke7kV" dmcf-ptype="general">에스쿱스는 "우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회사를 2010년도에 들어갔는데, 지금까지의 회사 생활을 오늘 보답받은 것 같다. 캐럿들 누구 하나 집에 돌아갈 때 '난 초라한 한 사람이구나'란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 정말 소중하고, 세븐틴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다. 앞으로 더 큰 공연장에서, 더 좋은 곳에서 좋은 것들을 보여드리는 아이돌 세븐틴이 되겠다. 그래서 캐럿 분들이 우리를 사랑해주는 환경과 상황이 우리에게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Q4ecz5CnA2" dmcf-ptype="general">캐럿에게 인사를 건넨 세븐틴은 '헤드라이너(Headliner)' 무대 후 '아주 나이스(아주 NICE)' 무대를 통해 캐럿들과 호흡하며 상암에서의 첫날을 마무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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