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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친윤'에 '친명'까지… 동해안벨트 당선인 22대 국회서 승승장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08:02: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릉 출신 '친명' 김우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맡아<br>여당은 이철규·권성동 등 '지도부 입성' 가능성 거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SC4pyj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9Brnf5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년 5월26일 국회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우영 당시 강원도당위원장(현 국회의원 당선인). 2023.5.2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1/20240428070109739uhyj.jpg" data-org-width="1400" dmcf-mid="9mySP7Gk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1/20240428070109739uh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년 5월26일 국회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우영 당시 강원도당위원장(현 국회의원 당선인). 2023.5.2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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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X2bmL410x" dmcf-ptype="general">(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강원 동해안 벨트에 지역구나 연고로 둔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여야 각 당의 요직에 임명되거나 후보군 물망에 올라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6ZVKso8tFQ" dmcf-ptype="general">'4·10 총선' 압승으로 정국 주도권을 쥔 더불어민주당에선 강릉 출신의 김우영 서울 은평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에 선임됐다.</p>
          <p dmcf-pid="PyqukeKGFP" dmcf-ptype="general">김 당선인은 총선 전엔 원외 친명 조직 '더민주혁신회의'를 이끈 '강성 친명' 인사로 분류된다. 그는 재선 서울 은평구청장, 청와대 비서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지냈다.</p>
          <p dmcf-pid="QWB7Ed9H36" dmcf-ptype="general">21대 총선 당시 '정치적 고향' 서울 은평을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그는 강릉으로 돌아와 2022년 지방선거 땐 강릉시장 선거에 나섰지만 낙선했다. 이후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그는 이번 총선에서 은평으로 돌아가 금배지를 달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KqwiVZ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1/20240428070110433ftfd.jpg" data-org-width="1400" dmcf-mid="2PdMYrnb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1/20240428070110433ft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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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mDBZIi34" dmcf-ptype="general">여당인 국민의힘에선 동해안 출신 '친윤계' 현역 의원들의 총선 참패 이후 당 재건 역할론이 거론되고 있다. '찐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유력시된다. 이 의원은 앞서 당 사무총장과 공관위 인재영입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p>
          <p dmcf-pid="Wdswb5Cnpf" dmcf-ptype="general">4·10 총선을 통해 도내 현역 의원 최다선(5선)이 된 '원조 친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강릉)도 당 비대위원장 물망에 올라 있다.</p>
          <p dmcf-pid="YfNoFSc6pV" dmcf-ptype="general">다만 권 의원은 이미 '이준석 체제' 이후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으로 활동한 적이 있는 데다, 향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비대위원장을 맡을지는 불투명하다는 견해도 적지 않다.</p>
          <p dmcf-pid="G4jg3vkPp2" dmcf-ptype="general">지역 정가 관계자는 "22대 국회에서 동해안을 지역구나 연고로 둔 여야 국회의원이 많아지고, 요직 물망에 오른다는 것은 지역주민으로선 긍정적인 일"이라며 "이들이 계파 싸움에 휘말리지 않고 지역 현안 해결과 고향에 대한 지원 사격에 몰두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8Aa0TEQ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4.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1/20240428070110904anbs.jpg" data-org-width="1400" dmcf-mid="VoZGd9ts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1/20240428070110904an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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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4.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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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8VCNQ0FK" dmcf-ptype="general">wgjh6548@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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