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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방·난소암 왜 이리 많아”... 가장 좋은 생활 습관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9
2024-04-28 14:54: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방암, 난소암 환자 50~60대가 절반 차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8bNvkPq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6LMIFSg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BRCA 유전자는 유방암, 난소암과의 관계가 확실한 유전자다. 유방암, 자궁내막암 또는 대장암을 앓았던 여성이 다시 난소암으로 고생한 것은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KorMedi/20240428141109768kvug.jpg" data-org-width="640" dmcf-mid="H0B0dmLK9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KorMedi/20240428141109768kv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BRCA 유전자는 유방암, 난소암과의 관계가 확실한 유전자다. 유방암, 자궁내막암 또는 대장암을 앓았던 여성이 다시 난소암으로 고생한 것은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dmcf-pid="5Hu1xEdzKy" dmcf-ptype="general">암은 여러 요인에 의해 생기지만 유전자의 영향도 크다. 유방암, 자궁내막암, 또는 대장암을 앓았던 여성이 다시 난소암을 앓는 경우가 있다.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 및 변화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어머니나 자매가 유방암, 난소암을 앓았다면 본인도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게 좋다. </p> <p dmcf-pid="1ZzFRwiBK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strong>혹시 나도</strong><strong>?"... </strong><strong>어머니나 자매가 유방암</strong><strong>, </strong><strong>난소암 앓은 경우</strong> </p> <p dmcf-pid="tFKUiOg2Bv" dmcf-ptype="general">어머니나 언니, 동생이 유방암, 난소암을 앓은 경우 유전자의 변이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BRCA 유전자는 유방암, 난소암과의 관계가 확실한 유전자다. 유방암, 자궁내막암 또는 대장암을 앓았던 여성이 다시 난소암으로 고생한 것은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 여러 종류의 암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되는 유전자 변이도 있다. </p> <p dmcf-pid="FiEgYBZwbS" dmcf-ptype="general">어머니나 자매 어느 한쪽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 내가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될 가능성이 3배 정도 더 높다. 어머니와 자매 모두 유방암 환자라면 그 위험성이 최대 12배로 늘어난다. 유전적 소인이 의심될 때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필요한 경우 유전자 검사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정기 검진을 철저히 받아야 한다. </p> <p dmcf-pid="3orjX9tsVl" dmcf-ptype="general"><strong>유방암</strong><strong>, </strong><strong>난소암 </strong><strong>50~60</strong><strong>대가 절반</strong><strong>..."</strong><strong>중년 여성 분들 경각심 가지세요</strong><strong>"</strong> </p> <p dmcf-pid="0CXvKnf5Bh" dmcf-ptype="general">2023년 12월 발표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여성 유방암은 2021년에만 2만 872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난소암은 3221명이다. 유방암, 난소암은 50~60대 환자가 절반이다. 유방암은 40대 29.8%, 50대 29.3%, 60대 20.7%의 순이었다. 난소암은 50대가 28.7%로 가장 많았고, 60대 20.5%, 40대 17.8%의 순이었다. 갱년기 여성들은 유방암, 난소암에도 경각심을 갖는 게 좋다. </p> <p dmcf-pid="pX7tMDJqqC" dmcf-ptype="general"><strong>난소암 생존율 낮은 이유가</strong><strong>?... </strong><strong>증상은</strong><strong>?</strong> </p> <p dmcf-pid="UACDF8UlBI" dmcf-ptype="general">난소암은 상당히 진행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난소암 3기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3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3a기는 41%, 3b기는 25%, 3c기는 23%로 낮다. 꽤 진행되면 하복부나 복부의 불편감-덩어리가 만져지고 통증, 소화불량 등이 나타난다. 폐경 이후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보이기도 한다. </p> <p dmcf-pid="uwTOuMBWBO" dmcf-ptype="general">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평소 집에서 스스로 유방을 자주 만져보고 40세~69세의 여성은 2년 간격으로 유방촬영을 하는 게 좋다. </p> <p dmcf-pid="7ESmpQzTqs" dmcf-ptype="general"><strong>빠른 초경</strong><strong>, </strong><strong>늦은 폐경 등 배란기 긴 경우... 예방에 기여하는 것은?</strong> </p> <p dmcf-pid="zsYhqd9HKm" dmcf-ptype="general">난소암과 유방암의 위험 요인으로 빠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 등 일생에서 배란기가 많은 경우를 들 수 있다. 난소암은 임신 및 출산 경험이 많을수록, 모유수유 등으로 무배란 기간이 길어지면 발생률이 감소한다. </p> <p dmcf-pid="q6LMIFSgqr" dmcf-ptype="general">유방암은 폐경 후의 장기적인 호르몬 치료, 모유 수유를 하지 않거나 첫 출산 연령이 늦은 것 외에도 비만, 음주, 방사선 노출, 가족력 등도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중년에 접어 들면 유방암, 난소암의 유전 여부에 신경 쓰고 경각심을 갖는 게 좋다. </p> <p dmcf-pid="B5q3ernb2w" dmcf-ptype="general">김용 기자 (ecok@kormedi.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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