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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부탁에도 또...홍천 별장 무단 침입 "찾아오지 마세요. 무서워요"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19: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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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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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MmHZ9ts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94438966qpzr.jpg" data-org-width="540" dmcf-mid="GQLsItlo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94438966qp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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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RsX52FOm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별장 무단 침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p>
          <p dmcf-pid="tUeEwHsdsk"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28일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FudDrXOJEc" dmcf-ptype="general">이어 별장 앞마당에 무단 주차한 차 사진을 올리며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 주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7JwmZIi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94439278vgiz.jpg" data-org-width="1200" dmcf-mid="HOqMewiB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94439278vg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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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VjlvUWAOj" dmcf-ptype="general"> 한혜진은 지난 1월에도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별장을 공개한 후 무단 침입 피해를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pfASTuYcIN"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얼마 전에 집에 혼자 있다가 내 방에서 나와서 거실 쪽으로 걸어가는데 통창 앞에 있는 파이어핏에 중년 내외분들이 차 마시고 사진을 찍고 있더라"며 "그리고 본인들 자동차를 우리 마당 한 가운데에 주차해 놓았더라"며 황당해했다.</p>
          <p dmcf-pid="U4cvy7Gkma" dmcf-ptype="general">그는 "'올게 왔구나' 싶었다. 걱정하던 그거구나 싶어서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봤더니 '유튜브랑 TV를 보고 왔다'고 하시는 거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u8kTWzHEsg" dmcf-ptype="general">이에 한혜진은 "'너무 죄송한데 여긴 개인 사유지라서 들어오시면 안 된다.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부탁드렸다. 그랬더니 '알겠어요. 나갈게요' 하더니 계곡 쪽으로 사진 찍으러 내려가는 거다. 그래서 '안 된다. 제발 부탁드린다. 나가달라'고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7xrGXK1mE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마가 누가 찾아와도 너무 모질게는 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담을) 알아보고 있다. 경계랑 문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들어와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서 내가 (설치를) 해야 할 거 같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zMmHZ9tssL"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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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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