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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경구, 故 김광석 팬심 고백 “29살 학전 알바하다가 무대 접해”(학전 그리고 뒷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23: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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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233118613qyib.jpg" data-org-width="640" dmcf-mid="KFAO6ZIi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233118613qy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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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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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233118751itct.jpg" data-org-width="640" dmcf-mid="9DSZab5r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233118751it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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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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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ARa7CNfM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8EJABSc6dQ" dmcf-ptype="general">배우 설경구가 고(故) 김광석의 무대를 실제로 봤던 때를 떠올렸다. </p>
          <p dmcf-pid="63T1j9tseP" dmcf-ptype="general">4월 28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부에서는 33년 만에 폐관한 대학로의 상징 소극장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자 '아침 이슬' 작곡가 김민기의 음악 인생을 들여다봤다. </p>
          <p dmcf-pid="PhAO6ZIiJ6" dmcf-ptype="general">이날 윤도현, 박학기, 강산에, 장필순 등의 가수들은 당시 '학전'이 가수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이야기했다. 그당시엔 '학전'에서 공연을 해야 성공했다는 느김이 있었다고.</p>
          <p dmcf-pid="QEJABSc6L8" dmcf-ptype="general">장필순은 "그리고 뭐 (고) 김광석도 공연했다. 제가 기억 하기로 뮤지션들 음악하는 친구들이 무대를 많이 채웠다.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광석이였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xQq8Wg6FL4" dmcf-ptype="general">김광석의 공연은 당시 문짝을 다 뜯고 공연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몰렸다. 당시 매표소 알바를 했다는 배우 설경구는 "저도 궁금해서 봤다. 제가 29살 때인데 '서른 즈음에'가 신곡으로 딱 나오는데 젖어들더라. 감성에. 우는 관객분들도 있고 그리고 한 번 더 보고 수표하면서 '서른 즈음에'만 맨날 들으며 집에 갔다"고 떠올렸다. </p>
          <p dmcf-pid="ykdjqlA8e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WNhHoqXDd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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