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유명 가수 될 줄 몰라” 박치 故 김광석, 국민가수 만든 김민기(학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05:46: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tlO4phd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keQYrR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54638287cgfz.jpg" data-org-width="640" dmcf-mid="PGKeQYrR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54638287cg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FEdxGme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54638507imjf.jpg" data-org-width="640" dmcf-mid="Q4ZIr2FO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54638507im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Y8GmEb5r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G1cRPWwMeQ" dmcf-ptype="general">박치였던 고(故) 김광석에게 용기를 줬던 가수 겸 작곡가 김민기의 일화가 공개됐다. </p>
          <p dmcf-pid="H7OgitloMP" dmcf-ptype="general">4월 28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부에서는 33년 만에 폐관한 대학로의 상징 소극장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자 '아침 이슬' 작곡가 김민기의 음악 인생을 들여다봤다. </p>
          <p dmcf-pid="XblAgpyjR6" dmcf-ptype="general">1990년대 '학전'은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했다. '한국에서 가수하려면 학전에서 해야 성공한 거다'라는 생각이 공공연하게 있었다고. '학전'에서 공연을 한 수많은 가수 중 단연 전설로 꼽히는 인물은 고 김광석이었다. </p>
          <p dmcf-pid="ZM1hsf0Cn8" dmcf-ptype="general">'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초기 멤버 박미선은 "광석이가 1983년 이만한 기타 하나 매고 나타났다. 명지대를 다녔을 땐데 (21살 나이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에 합류했다. 그때만 해도 광석이가 유명한 가수가 될 거라고 생각 못 했다. 처음 왔을 때 가수에 대한 꿈은 있었는데 약간 박치가 있었다. 그래서 저희가 연습시킬 때 뒤에서 항상 '박자 틀리면 어쩌나'하고 조마조마했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58GmEb5rd4" dmcf-ptype="general">마찬가지로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초기 멤버 김창남은 "저도 그렇고 김민기 형도 광석이가 솔로로 내세울 만큼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파워가 있지만 노래가 가진 디테일한 감정을 표현해내는 건 좀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그 얘기를 하면 사람들은 어이없어 하는데 당시 생각은. 그래서 1집에선 백코러스로만 활용됐다"고 밝혔다. 김광석은 김민기가 시키는 대로 목탁 소리를 담당했었다고.</p>
          <p dmcf-pid="1UmLd5Cndf" dmcf-ptype="general">김창남은 "(김광석이) 초창기에는 자기 솔로 공연 하는 것에 약간 주저함이 있었다. '내 노래가 많지 않다'에서 오는 그런 게 있었다. 그때 김민기 형이 광석이한테 '세상에 노래 많다. 그 노래 중에 너에게 맞는 노래들이 있다. 그런 걸 찾아서 부르면 그게 네 노래다'라고 했다. 그래서 원래는 전인권 씨가 '이등병의 편지'를 불렀는데 민기 형의 권유로 광석이가 대신 부르며 함께 공연하게 된다. 그러면서 '이등병의 편지'가 광석이 노래로 각인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tusoJ1hLeV" dmcf-ptype="general">1990년 '이등병의 편지'를 처음으로 무대한 김광석은 '학전'이 생기며 1995년 1,000회 공연까지 하게 됐다. 당시 김광석의 공연은 인터넷이 없어 표를 현장 판매만 하는 상황에도 사람이 몰려 문을 떼고 무대 바닥까지 사람들이 들어찰 정도였다. '학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황정민은 김광석의 공연을 보러온 사람들의 줄이 혜화역까지 길게 이어졌던 걸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p>
          <p dmcf-pid="FqCNL3van2" dmcf-ptype="general">가수 장필순과 강산에는 "'학전'이 음악하는 사람들을 끌어모았던 건 김민기 선배님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같다", "제 20대를 지탱해준 뮤지션들 중 한 분이시고 김민기 형님 음악으로 청춘들이 위로받았다"며 이 모든 것이 사실은 김민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p>
          <p dmcf-pid="3OQzpke7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0vJ2Bso9d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