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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 “필수의료 공정한 보상할 것…심장 시술 2배 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09:58:03

<div class="status_view"> <span class="inner_status" data-translation="true"> <p class="txt_status">이 기사는 <em class="emph_g">언론사에 의해 수정</em>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p> </span> 
        </div>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혈관 스텐스 삽입술 수가 2배 인상<br>응급시술, 일반수술 1.5배 수가 적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YyqmLKJ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KaP1xqy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kukminilbo/20240429093610151qqih.jpg" data-org-width="640" dmcf-mid="b5Ftk1hL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kukminilbo/20240429093610151qq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9F03DFSgeT" dmcf-ptype="general"><br>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29일 “필수 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고,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반드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1FxqSb5reR" dmcf-ptype="general">조 장관은 이날 <span>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span>심장혈관 중재술은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증 심장질환자에게 긴급하게 시행해야 하는 대표적인 필수의료 분야인 만큼 이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tY2Fr0TNJM" dmcf-ptype="general">이어 “의료난이도와 자원소모량이 수가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심장혈관 중재술에서 인정하는 혈관 개수를 확대하고 보상 수준도 인상하겠다”며 “예를 들어 상급종합병원에서 4개의 혈관에 스텐트 삽입술 시행 시 시술 수가가 현행 대비 2배 이상 인상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Bo8ZP7vd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응급·당직 시술이 잦은 의료진에게 정당한 보상이 갈 수 있도록 일반시술의 1.5배 수가가 적용되는 응급 시술 대상을 임상현장에 맞게 확대하겠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위험·고난도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p>
          <p dmcf-pid="3Jhj2cRuLQ" dmcf-ptype="general">조 장관은 의료계를 향해 “환자 곁으로 조속히 돌아오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집단행동을 멈출 것을 당부했다.</p>
          <p dmcf-pid="0znfH8UlLP" dmcf-ptype="general">그는 “많은 분들께서 여러분이 집단행동을 멈추고 돌아와 대화에 나서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교수님들이 현장을 지키고 전공의들이 병원에 돌아와 환자 곁에 있을 때 국민들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pqL4X6uSd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의사단체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의대 증원 백지화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대화에 조속히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4kepJ2Xi8" dmcf-ptype="general">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p>
          <p dmcf-pid="uQrnzo8tR4"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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