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명품백' 방송에 최고 중징계‥선방심위 위원 "평범한 아주머니가 받은 선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20:32: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TkwL41dx">
          <div class="video_frm" dmcf-pid="PWqH5lA8iQ"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KZKYXCNfen"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8XrioP7vRM"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KZKYXCNfen"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mbc/20240429201910391zmdm.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6357489?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Qs1CSEdzLP"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xbi24uYcn6"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yyzGZhj4n8"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에 대해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중징계에 해당하는 '관계자 징계'를 내렸습니다.</p>
          <p dmcf-pid="W0Puq5CnJ4"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 기간 전체 법정 제재 30건 중에 MBC에만 무려 17건이 집중이 됐는데요.</p>
          <p dmcf-pid="YT7YXCNfnf" dmcf-ptype="general">선거와 관련이 적은 보도까지 무차별 징계하면서, '편파·표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p>
          <p dmcf-pid="GHK5FTEQLV" dmcf-ptype="general">이용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p>
          <p dmcf-pid="HRwJL6uSe2"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DHmIjxpi9" dmcf-ptype="general">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논란을 보도한 지난 2월의 MBC '스트레이트' 방송.</p>
          <p dmcf-pid="ZiOoNMBWRK" dmcf-ptype="general">[MBC '스트레이트'(지난 2월25일 방송)] "오늘 '스트레이트'는 이 의혹들을 살펴보고 영부인의 권한과 책임을 짚어봅니다."</p>
          <p dmcf-pid="5LCaAeKGLb" dmcf-ptype="general">방송에는 김 여사가 명품 가방을 건네받는 장면도 등장했습니다.</p>
          <p dmcf-pid="1jTkwL41dB" dmcf-ptype="general">김 여사를 만난 최재영 목사가 몰래 촬영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온라인에 널리 퍼져 있던 영상입니다.</p>
          <p dmcf-pid="tSUyGOg2iq" dmcf-ptype="general">하지만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이 장면을 MBC가 정상 취재인 것처럼 왜곡했다'는 민원이 들어왔다며 징계에 착수했습니다.</p>
          <p dmcf-pid="FpQ7B1hLnz" dmcf-ptype="general">여권 추천 위원들은 방송 시기부터 문제 삼았습니다.</p>
          <p dmcf-pid="3HK5FTEQL7" dmcf-ptype="general">총선을 불과 45일 앞두고 대통령과 그 가족을 흠집 내기 위한 의도라고 못 박았습니다.</p>
          <p dmcf-pid="0KnV87GkJu" dmcf-ptype="general">한 여권 위원은 "선친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선물한 걸 평범한 가정주부가 거절하기 민망해 받았는데 아주머니가 갑자기 뇌물을 받았다고 떠드는 것"이라며 "얼마나 참담하겠냐"고 김 여사를 감싸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pqdKVpyjeU" dmcf-ptype="general">결국 여권 성향 위원들의 찬성으로 방송사 법정 제재 중 최고 수위인 '관계자 징계'가 의결됐습니다.</p>
          <p dmcf-pid="UPcMdV3ILp" dmcf-ptype="general">MBC는 의견 진술에서 "특정 정당의 유불리를 따져 보도한 것이 아니며 탐사보도는 책임과 권한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지적이 이뤄져야 한다"고 반박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ugljkJ2XJ0" dmcf-ptype="general">[이호찬/전국언론노조 MBC본부장] "(총선 이후에도)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입틀막' 심의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MBC에 대한 보복심, MBC에 대한 적대적 감정만 더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p>
          <p dmcf-pid="79Lf6zHEe3" dmcf-ptype="general">이로써 MBC는 이번 선방심위로부터 17번째 법정 제재를 받았습니다.</p>
          <p dmcf-pid="zvuWHIaVRF" dmcf-ptype="general">전체 징계 30건 중 절반 이상이 MBC에 몰렸습니다.</p>
          <p dmcf-pid="qiOoNMBWLt" dmcf-ptype="general">특히 2008년 출범 이후 역대 총선 선방심위의 법정 제재 건수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규모입니다.</p>
          <p dmcf-pid="BohNcd9He1" dmcf-ptype="general">[윤창현/전국언론노조위원장] "선거와 직접 관련이 없는, 소위 정권 심기를 거스를 수 있는 보도들을 모조리 심의 대상에 올려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말도 안 되는 심의를 계속해서 남발(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bGbZtvkPJ5" dmcf-ptype="general">언론노조는 "선방심위의 과잉 징계로 언론 자유가 위축됐고 방송 경영이 침해됐다"며, 위원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p>
          <p dmcf-pid="KLCaAeKGeZ"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용주입니다.</p>
          <p dmcf-pid="9KnV87GknX"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배우진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21f3UGmeJH"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Vy7YXCNfLG"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배우진</p>
          <p dmcf-pid="fHbZtvkPRY" dmcf-ptype="general">이용주 기자(tallmoon@mbc.co.kr)</p>
          <p dmcf-pid="4bJ9fUWAJW"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3647_36515.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