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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김혜윤, 변우석 구하기 위한 재회 키스…피습으로 이어진 엔딩[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2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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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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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Kz51hL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선재 업고 튀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spotvnews/20240430230058417sqrr.png" data-org-width="864" dmcf-mid="HcylEDJq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spotvnews/20240430230058417sqr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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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선재 업고 튀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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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j9q1tloy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혜윤은 변우석을 살리기 위해 분투했지만, 끝내 변우석은 피습을 당하고 말았다. </p>
          <p dmcf-pid="1A2BtFSgTS"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과 류선재(변우석)는 약속의 한강 다리 위에서 15년 만에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p>
          <p dmcf-pid="tXAgxMBWCl" dmcf-ptype="general">이날 임솔은 류선재에게 "가면 안돼. 오늘 같이 있자.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자고 너랑 나"라고 말했다. 이는 선재의 사고를 막기 위한 제안. 얼떨결에 밤을 같이 지내자고 말한 셈이 된 임솔은 류선재가 막상 자신을 호텔로 데려가자 당황했다. </p>
          <p dmcf-pid="FZcaMRbYTh" dmcf-ptype="general">류선재는 "보는 눈 없이 단 둘이 있을 곳은 여기 밖에 없다. 선호하는 분위기"라고 했고, 임솔은 "우리 여기 말고 딴 곳 갈까"라며 "그래, 내가 오늘 밤 같이 있자고 했지, 했는데 내가 말한 그 밤이 그 밤은, 그러니까 뜨밤을 이야기 한 것은 아니었거든"이라며 해명했다. </p>
          <p dmcf-pid="35kNReKGCC" dmcf-ptype="general">그러나 류선재가 향한 곳은 호텔 라운지 바였고, 설레발을 치게 된 임솔은 당혹스러워 했다. </p>
          <p dmcf-pid="0lJM92FOyI" dmcf-ptype="general">라운지 바에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기자들이 따라붙은 것을 알게 되고 자리를 피해야 했다.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선재를 다시 한 번 쫓은 임솔. 선재가 혼자 가는 것을 막기 위한 사투였다. 임솔은 선재를 집으로 데려다주고, 그 집까지 따라 들어가겠다고 고집했다. </p>
          <p dmcf-pid="pSiR2V3IlO"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결국 임솔은 "네가 오늘 밤에 죽을까봐"라며 그를 걱정하는 마음을 털어놓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지만 류선재에게 그 마음이 전해졌다. </p>
          <p dmcf-pid="UvneVf0CTs" dmcf-ptype="general">또 임솔은 "나도 너 좋아했어. 그 때 내 마음 말 못해서 상처줘서 미안해. 이제 와서 이런 말 와닿지 않겠지만 그래도 미안해.그땐 나도 어쩔 수가 없어서 괴롭고 아팠어. 언젠가 널 다시 만나게 되면 나도 너 좋아했다고 말하고 싶었어. 정말 간절하게 보고 싶었어 선재야"라고 고백했다. 한 번 선재를 잃게 된 시간을 가진 임솔의 고백이 선재의 마음을 울렸다. </p>
          <p dmcf-pid="uFwcJiVZvm" dmcf-ptype="general">선재는 임솔을 집으로 데려다 준 다음, 임솔과의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73rkinf5Wr"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날 방송 말미, 류선재가 괴한에 피습되었다는 사건이 보도됐다. 그토록 막으려고 했던 선재의 죽음이 또 한 번 현실로 닥쳐온 것만 같은 상황에 임솔을 다시 한 번 주저앉았다.</p>
          <p dmcf-pid="z0mEnL41Sw"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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