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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동 없어” 박서정, 윤종신-선우정아 엇갈린 평가 속 2라운드 진출 (걸온파)[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05: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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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54207819thqu.jpg" data-org-width="1000" dmcf-mid="unYLSV3I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54207819th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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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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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54208042jxpi.jpg" data-org-width="1000" dmcf-mid="7OdFQhj4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54208042jx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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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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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R16IaVi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KwJ3xlA8Rc" dmcf-ptype="general">'걸스 온 파이어' 윤종신과 선우정아의 심사평이 엇갈렸다. </p>
          <p dmcf-pid="9Hm8k0TNdA" dmcf-ptype="general">4월 30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p>
          <p dmcf-pid="2uWnl2FOnj" dmcf-ptype="general">이날 맞짱 승부를 펼친 박서정과 김하나는 선곡부터 의상 스타일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한 박서정은 무반주로 노래를 시작, 감미로운 음색을 뽐내며 '고막 여사친'다운 면모를 보였다. </p>
          <p dmcf-pid="VIg7JWwMJN" dmcf-ptype="general">선우정아는 "무반주로 부르는 게 정말 어렵다. 대단한 호흡법과 본인의 에너지를 다루는 능력이 있고, 본인 목소리의 장점을 알고 유연하게 부르는데 처음과 같은 감동이 없다. 곡 선정이 조금 과하지 않았나"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p>
          <p dmcf-pid="fCaziYrRna" dmcf-ptype="general">이어 "꾸밈없는 담백함이 장점인 건 맞는데 이 노래를 이해하고 부른다는 느낌이 안 든다. 오히려 본인이 가사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해서 듣기만 해도 몰입할 수 있는 노래를 선곡했으면 이 스타일이 감동으로 왔을 것 같은데 지금은 감탄까지만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4Tk9a5Cneg" dmcf-ptype="general">반면 윤종신은 "선우정아와 비슷하게 바라보고 다르게 느꼈다. 80~90년대 노래를 이후에 태어난 사람이 색다른 느낌으로 부른 것"이라며 "서정 씨는 2004년에 태어나서 '난 이게 좋은데?' 하고 여과 없이, 변주 없이 그냥 툭 부른다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참신했다"고 호평했다.</p>
          <p dmcf-pid="8SAboXOJno" dmcf-ptype="general">대결 결과 박서정은 2표 차이로 김하나를 누르고 본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p>
          <p dmcf-pid="6YwfAFSgi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PLfybke7e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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