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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뮤비에 "中문화 훔쳐" 악플..서경덕 "비뚤어진 중화사상" 일침[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0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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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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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WUKqke7S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Yu9BEdz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이브 '해야' 뮤직비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tarnews/20240501081801697mbip.jpg" data-org-width="1024" dmcf-mid="UoQieWwM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tarnews/20240501081801697mb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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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브 '해야'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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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G72bDJqTC" dmcf-ptype="general">
           <br>그룹 아이브 뮤직비디오가 중국 네티즌들에게 공격받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div>
          <p dmcf-pid="BTEImBZwhI"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아이브는 소속사 유튜브 및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해야(HEY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p>
          <p dmcf-pid="byDCsb5rlO"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에는 저고리를 활용한 의상과 전통 부채, 노리개, 산수화, 한국 호랑이의 모습 등이 멋스럽게 등장한다.</p>
          <p dmcf-pid="KWwhOK1mls" dmcf-ptype="general">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해야'에 한국풍으로 뮤비를 찍고 의상을 준비한 게 매우 의미 있었고 준비하면서 재밌었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9vkOrqXDCm" dmcf-ptype="general">하지만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악성 댓글을 달며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등 황당한 주장을 또 펼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p>
          <p dmcf-pid="2TEImBZwhr" dmcf-ptype="general">또한 웨이보 등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중국 전통 요소를 남용", "도둑질을 잘 한다" 등 거친 비난들을 쏟아내고 있다.</p>
          <p dmcf-pid="VyDCsb5rWw"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경덕 교수는 "김치와 한복을 시작으로 삼계탕, 부채춤 등 한국의 대표 문화를 '중국 것'이라고 우기더니 이젠 K팝 스타들의 영상속 장면도 중국 문화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f7GF5J2XhD"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한국 문화 콘텐츠가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다보니 중국 누리꾼들의 열등감이 너무 심해졌고, '삐뚤어진 중화사상'에서 벗어나질 못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4zH31iVZSE"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22년에는 아이브 장원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인 봉황 모양의 비녀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이 "중국 고유의 것"이라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된 바 있다.</p>
          <p dmcf-pid="8qX0tnf5lk"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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