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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역시 뉴친자' 민희진, 하이브와 갈등 속 묵묵히 열일…또 뉴진스 신곡 열혈 홍보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08: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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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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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DKsb5r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poChosun/20240501085330857rgaa.jpg" data-org-width="450" dmcf-mid="b5AzD7Gk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poChosun/20240501085330857rg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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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w9OK1mm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뉴친자(뉴진스에 미친자) 답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격한 내홍 속에서도 뉴진스 열혈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8wo0j3vaO5"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진스의 일본 신곡 'Right Now'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역시 뉴진스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분위기. 특히 뉴진스 팬이라고 밝혔던 무라카미 다카시가 참여한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6rgpA0TNrZ"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지난 4월 27일에도 뉴진스의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재킷을 공개, 홍보에 열을 올렸던 바다.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한 직후였지만 묵묵히 열일을 이어간 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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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poChosun/20240501085331034blej.jpg" data-org-width="647" dmcf-mid="K8ZoFL41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poChosun/20240501085331034bl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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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Vl6hj4rH" dmcf-ptype="general">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감사에 착수했다. 이에 민 대표는 25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경영권 찬탈을 계획한 적도, 의도한 적도, 실행한 적도 없다"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또 하이브 측에서 공개한 관련 카톡에 대해서는 "직장 생활에 대해 푸념한 게 다이다. 부대표와 제 캐릭터 모르면 진지한 대화인지 웃기는 대화인지 감이 없지 않나. 배임이 될 수가 없다. 실적을 잘 내고 있는 계열사 사장인 나를 찍어내려는 하이브가 배임"라고 덧붙였다. 또 하이브가 뉴진스를 홀대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방시혁 의장과의 갈등,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에 등에 대해서도 폭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fSPlA8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poChosun/20240501085331198otlz.jpg" data-org-width="647" dmcf-mid="9mJ1o5Cn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poChosun/20240501085331198ot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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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HC6v8UlOY" dmcf-ptype="general"> 이후 하이브도 민 대표의 기자회견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경영권 탈취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된다.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 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까지 있다'"라고 짚었고 뉴진스 홀대 의혹에 대해서는 "지난해 1년간 뉴진스로만 273건의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했다. 방탄소년단 등 모두 8개 팀이 활동한 빅히트뮤직의 659건, 세븐틴 등 4개 팀이 활동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365건과 비교하더라도, 결코 '뉴진스 홍보(PR)에만 소홀하다'고 주장하기 어렵다"고 밝혔다.</p>
          <p dmcf-pid="WmaUcpyjEW" dmcf-ptype="general">양측의 갈등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하이브는 민 대표와 경영진을 해임하기 위해, 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총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신청을 냈고 지난 30일 이에 대한 심문이 열렸다. 법원은 심문기일 지정 후 3주 안에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임시주총이 열리면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은 해임될 수 있어 가요계는 민 대표와 뉴진스의 활동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p>
          <p dmcf-pid="YsNukUWAOy"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한국 활동에 나선 뒤 6월 21일 일본에서도 더블 싱글을 발표하고 데뷔한다. 이어 같은 달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열 예정이다.</p>
          <p dmcf-pid="GOj7EuYcIT"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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