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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아직 안 끝났다...김수현♥김지원 비하인드 사진 대방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18: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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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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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clzif0C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SPORTSSEOUL/20240502184142797ywoh.png" data-org-width="647" dmcf-mid="ZCBovEdz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SPORTSSEOUL/20240502184142797ywo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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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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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y0Rsg6FM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눈물의 여왕’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p>
          <p dmcf-pid="FrW9aQzTig"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들의 유쾌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면이 돋보였던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p>
          <p dmcf-pid="3XznlcRuMo" dmcf-ptype="general">먼저 극 중 백현우, 홍해인 부부로 만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던 김수현과 김지원의 ‘백홍달콩’한 모멘트가 시선을 잡아당긴다.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띠며 셀카를 찍는가 하면 함께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는 등 신혼을 만끽하던 이들의 모습이 광대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p>
          <p dmcf-pid="0DTbo6uSiL" dmcf-ptype="general">여기에 지난 16회 말미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던 아기와의 산책 장면도 담겨 있다. 아기의 양손을 꼭 붙들고 발을 맞춰 걷는 백홍 가족의 단란한 시간이 마음을 절로 따뜻하게 만든다. 선글라스를 쓴 김수현(백현우 역)의 카리스마와 손하트를 날리는 김지원(홍해인 역)의 러블리함도 돋보인다.</p>
          <p dmcf-pid="pwyKgP7vRn"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촬영 내내 화기애애했던 배우들의 단체 사진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차분한 미소를 띠는 용두리 가족들과 다 같이 브이(V) 포즈를 하는 퀸즈 가족들의 대비가 흥미를 돋운다.</p>
          <p dmcf-pid="UF9NWrnbni" dmcf-ptype="general">재판장에 모인 김지원과 이주빈(천다혜 역), 나영희(김선화 역), 김주령(그레이스 고 역)도 긴 여정의 마무리를 자축하듯 최종회 대본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일 스태프로 변신한 곽동연(홍수철 역)이 네 사람을 위해 직접 반사판을 들어주는 듯한 구도도 웃음을 안긴다.</p>
          <p dmcf-pid="uT3Mmo8tJ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뜨거운 열정과 애정으로 극을 완성한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면들도 포착됐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는 한편, 박성훈(윤은성 분)은 ‘컷’ 소리와 함께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등 장면 하나하나 신중을 기해 촬영을 마쳤다고. 배우들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눈물의 여왕’은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해 왔다.</p>
          <p dmcf-pid="732jYmLKdd"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은 배우들의 탄탄한 팀워크와 열연으로 올봄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기며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에 채 담지 못한 배우들의 디테일한 촬영장 뒷이야기는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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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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