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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유영재 행동? 강제추행 최대치"…선우은숙 친언니, 경찰조사서 피해 진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19: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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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은숙(왼쪽), 유영재. 사진 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경인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SpoChosun/20240502194925366hntz.jpg" data-org-width="600" dmcf-mid="VZv4XBZw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SpoChosun/20240502194925366hn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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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은숙(왼쪽), 유영재. 사진 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경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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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0oBRbYw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가 아나운서 유영재에게 강제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최근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p>
          <p dmcf-pid="QfpgbeKGr0"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강력한 4팀'에서는 A씨가 이번 주 초 경찰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2일 동생 선우은숙의 전 남편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지 약 열흘 만이다. A씨는 유영재에게 지난해부터 5회에 걸쳐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p>
          <p dmcf-pid="x4UaKd9HD3"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A씨는 경찰조사에서 유영재가 강제추행을 인정한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과 함께 공황장애 진단서 등을 제출했다. 또한 '강력한4팀'은 선우은숙 측근의 말을 인용해 "A씨가 경찰조사에서 피해 내역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며 "유영재가 A씨에게 한 행동은 강제추행 수준의 최대치라고 볼 수 있다"고도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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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SpoChosun/20240502194925526rthb.jpg" data-org-width="700" dmcf-mid="fVv4XBZw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SpoChosun/20240502194925526rt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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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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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sg5EyDxEt" dmcf-ptype="general"> 이에 최창호 사회심리학 박사는 "선우은숙은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다 아픔이지만, 성폭행만 이뤄지지 않은 거지 그 직전 과정까지 갔다는 얘기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YOa1DWwMI1" dmcf-ptype="general">박상희 한국열린사이버대 교수도 "강제추행의 최대치가 뭘까 생각이 든다"며 "처형을 추행했는데 최대치로 했다. 당사자나 대중에겐 굉장히 충격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G7HM3f0CD5" dmcf-ptype="general">앞서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2022년 10월 결혼 후 1년 6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 전 다른 여성과 사실혼 관계, 삼혼설 등 여러 사생활 문제가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뿐만 아니라 선우은숙의 친언니인 A씨를 강제추행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져 큰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HzXR04phrZ" dmcf-ptype="general">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는 지난달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영재가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친언니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해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유영재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혼인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XqZep8UlOX"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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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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