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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동휘의 더블히트…‘수사반장’·‘범도4’ 흥행 가속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06:30: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사반장’ 미친개…이제훈과 환상콤비<br>‘범죄도시4’ 두뇌싸움 악역 캐릭터 호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7Dajxp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xsVzBZw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동휘가 주연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과 영화 ‘범죄도시4’를 ‘더블 흥행’시키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제공｜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rtsdonga/20240503063016405nmtu.jpg" data-org-width="1200" dmcf-mid="Bgm27qXD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sportsdonga/20240503063016405nm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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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동휘가 주연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과 영화 ‘범죄도시4’를 ‘더블 흥행’시키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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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MOfqb5rDE" dmcf-ptype="general">
           배우 이동휘가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더블히트’를 달성할 기세다. 최근 연달아 내놓은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과 영화 ‘범죄도시4’가 공개 초반부터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면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div>
          <p dmcf-pid="23RHSTEQmk" dmcf-ptype="general">1970년대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 드라마에서 이동휘는 종남경찰서 김상순 형사를 맡았다. 박영한 역의 이제훈과 의기투합해 수사1반을 새롭게 꾸리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p>
          <p dmcf-pid="V0eXvyDxOc" dmcf-ptype="general">‘미친개’라는 별명처럼 목표가 생기면 물불 가리지 않으며, “나쁜 놈들은 꼭 잡고 만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이제훈과 콤비 호흡을 펼치고 있다. 신입 형사인 조경환(최우성), 서호정(윤현수)과 팀워크를 쌓는 과정도 재미 포인트로 꼽혔다.</p>
          <p dmcf-pid="fpdZTWwMsA"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해 원작을 기억하는 중장년 시청자까지 끌어들여 4회 만에 10.8%(닐슨코리아·4월 26일)의 최고시청률을 달성했다. 일각에서는 토일드라마로 방송한 tvN ‘눈물의 여왕’이 최근 종영하면서 주말 안방극장 2위를 지켰던 ‘수사반장 1958’의 시청률 상승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란 시선도 나온다. </p>
          <p dmcf-pid="4oyR46uSmj" dmcf-ptype="general">‘범죄도시4’로는 1000만 관객까지 넘보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영화는 1일까지 600만 명에 육박하는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수를 불려가고 있기도 하다. </p>
          <p dmcf-pid="8gWe8P7vsN"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영화에서 IT천재이자 코인회사 최고경영자(CEO) 장동철 역으로 등장한다. 온라인 도박 조직의 흑막으로, 조직을 움직이는 용병 출신 백창기 역 김무열과 함께 형사 마동석과 대립한다. 시리즈의 역대 악역 중 유일하게 육탄전이 아닌 두뇌싸움을 벌이는 캐릭터여서 관객 사이에서 독특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p>
          <p dmcf-pid="6aYd6QzTwa" dmcf-ptype="general">유지혜 스포츠동아 기자 yjh0304@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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