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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 번째 결혼’ 문지후 “미워하고 혼내는 것도 다 관심” 종영 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0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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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세 번째 결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82045502oexo.jpg" data-org-width="650" dmcf-mid="HxDN8b5r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82045502oe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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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세 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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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세 번째 결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82045795nmce.jpg" data-org-width="650" dmcf-mid="Xk8YEg6F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82045795nm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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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세 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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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세 번째 결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82046011ygso.jpg" data-org-width="650" dmcf-mid="ZLQXrjxp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82046011yg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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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세 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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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BvdB0TNd1"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0IetIEdzM5" dmcf-ptype="general">'세 번째 결혼' 문지후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pTouTOg2dZ" dmcf-ptype="general">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amp;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이 어느덧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 가운데 얄밉고 속물적인 빌런 백상철 역을 맡아 극의 몰입을 더한 문지후가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전했다.</p>
          <p dmcf-pid="UR0DR4phLX" dmcf-ptype="general">문지후는 극중 최악의 남편이자 불륜남 백상철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문지후는 일말의 죄책감 없이 불륜을 저지르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하남자 백상철을 섬세하게 분석했다. 또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에 감칠맛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p>
          <p dmcf-pid="uJumJP7vRH" dmcf-ptype="general">종영을 앞둔 문지후는 3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 번째 결혼'은 제가 연기를 더욱 사랑하게 된, 그리고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다. 현장에서 저를 잘 이끌어주시고 용기를 주신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dmcf-pid="7IetIEdzRG"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들과의 호흡도 정말 잘 맞았다. 서로의 연기를 찰떡같이 받아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는 훈훈하고 따뜻한 현장이었다. 연기하는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 함께한 모든 분들과 다른 작품에서도 꼭 다시 만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yg7yIaVdY" dmcf-ptype="general">문지후는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본능과 욕망에 충실한 백상철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는데, 그만큼 시청자분들이 몰입해 주신 것 같아서 기쁘다. 저를 미워하고 혼내시는 것도 다 관심이라고 느끼며 성장했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세 번째 결혼'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모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qWazWCNfMW" dmcf-ptype="general">한편, '세 번째 결혼' 최종회는 3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Bk4Wko8tdy"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bnzOnxqyJ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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