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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최강희 허당美 폭로 "우리 집 보안 업체 선 끊고 이틀간 문 열어둬"[전참시][★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5 0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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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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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x4tzHE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5/starnews/20240505003204917kbyi.jpg" data-org-width="740" dmcf-mid="2uz0hGme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5/starnews/20240505003204917kb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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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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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LM8FqXDhW" dmcf-ptype="general">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숙이 최강희의 허당 매력을 폭로했다.
          </div>
          <p dmcf-pid="6NJxU9tsly"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강희와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p>
          <p dmcf-pid="PjiMu2FOlT" dmcf-ptype="general">이날 코미디언 김숙은 첫 독립한 최강희의 집에 방문했다.</p>
          <p dmcf-pid="QAnR7V3ITv" dmcf-ptype="general">김숙은 최강희가 자신의 집에서 청소 알바를 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바닥에 왜 맛술을 뿌린 거야?"라고 물었다. 당시 최강희는 김숙의 집 바닥을 뽀송뽀송하게 청소해 주고자 인터넷을 검색해 소주가 바닥 청소에 효과적이란 것을 찾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냥 술 대신 '맛술'을 사용해 오히려 바닥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xhwA6J2XlS" dmcf-ptype="general">이어 최강희는 김숙 집의 보안 키를 뽑아 보안업체에 연락 오게 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최강희는 "코드를 뽑으면 전기 절약이 될 것 같아 뽑았다"라며 해맑은 표정으로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4BUSXOJTl" dmcf-ptype="general">김숙은 최강희가 청소 후 집 문을 열어두고 가 옆집으로부터 "김숙 씨네 집 문이 이틀 동안 열려 있다"라고 연락받은 사건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최강희는 "해명할 기회를 달라"며 야심 차게 말문을 열었지만 "내가 분리수거할 때 여러 번 왔다 갔다 해야 할 정도의 양이었다. 그래서 이동하기 편하도록 살짝 열어두고 갔다. 그런데 그러다가 그냥 집에 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W8buvZIiTh" dmcf-ptype="general">이어 최강희는 "미안해, 언니 마음이 진짜 넓더라"라며 사과했다. 이에 김숙은 "마음이 넓은 게 아니라 그냥 포기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Y9uFIWwMSC" dmcf-ptype="general">한편, 최강희는 "지난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후 귀엽다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지만 걱정스러운 마음에 제게 병원에 가보라는 댓글이 많았다. ADHD 검사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G273CYrRvI" dmcf-ptype="general">실례로 최강희는 계산할 때 잔돈 안 받고 그냥 가기는 물론, ATM기에서 돈을 뽑고 놓고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세금도 여러 번 내 나라에서 "또 냈다"라고 연락 온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dmcf-pid="HFGvNrnbCO"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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