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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늘밤만” 빚투 차화연, 고윤에 딸 임수향 팔아먹나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5 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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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5/newsen/20240505061024849szqf.jpg" data-org-width="600" dmcf-mid="FAB2hNQ0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5/newsen/20240505061024849sz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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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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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5/newsen/20240505061025013izln.jpg" data-org-width="600" dmcf-mid="3FvYJ9ts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5/newsen/20240505061025013iz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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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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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uBsL41Rn" dmcf-ptype="general"> 차화연이 도박빚 때문에 딸 임수향에게 몹쓸 짓을 예고했다. </p>
          <p dmcf-pid="7zB2hNQ0ii" dmcf-ptype="general">5월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백미자(차화연 분)는 도박빚 때문에 궁지에 몰렸다. </p>
          <p dmcf-pid="zcEmVFSgiJ" dmcf-ptype="general">백미자는 도박빚을 갚느라 공진단(고윤 분)에게 돈을 빌리며 딸 박도라(임수향 분)가 공진단에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거짓말했다. 공진단은 그 말에 속아 박도라에게 적극적인 구애했지만 거절당하고 분노했고, 백미자에게 한 달 안에 박도라의 마음을 돌려 데려오지 않으면 연예계에서 매장시켜 버리겠다고 협박했다. </p>
          <p dmcf-pid="qyYZo4phJd" dmcf-ptype="general">백미자는 박도라에게 공진단을 한 번만 더 만나보라고 거듭 설득했지만 박도라는 고필승(지현우 분)과 연애하며 자꾸 강요하면 연예계 은퇴하고 미국으로 떠나버리겠다고 나왔다. 할 수 없이 백미자는 공진단에게 빌린 돈 5억을 돌려주며 “더 좋은 여자 만나라. 나도 공대표가 아깝지만 어쩌겠냐. 도라가 남자 만날 생각 없고 일만 하고 싶다고 한다”고 변명했다. </p>
          <p dmcf-pid="B3pzriVZLe" dmcf-ptype="general">이에 공진단은 박도라의 광고를 모두 취소시키며 힘을 쓰기 시작했고 백미자는 남은 도박빚 독촉이 들어오자 공진단을 찾아가 무릎 꿇었다. 공진단이 “나를 호구로 알고! 이 공진단을 가지고 놀고! 그래놓고 이런 각오도 안 했어?”라며 분노하자 백미자는 “공대표 한 번만 살려줘. 공대표가 살려주면 나 뭐든 할게. 무슨 짓이든 할게”라고 애원했다. </p>
          <p dmcf-pid="bIhTRBZwnR" dmcf-ptype="general">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백미자의 빚투 사건이 터지고, 백미자가 화보 촬영을 가장해 딸 박도라를 데리고 공진단에게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도라는 “대표님이 여기 무슨 일로?”라며 경악했고 공진단은 “오늘 이 자리는 내가 당신에게 기회를 주는 자리”라고 말했다. 백미자는 “도라야 제발 오늘밤만. 우리 다 살게”라고 혼잣말하며 위기감을 더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KsISxzHEdM"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9lvYJ9tse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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