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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고윤, 임수향 별장에 감금했다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5 2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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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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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0h5cRu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5/xportsnews/20240505202248896meqs.jpg" data-org-width="550" dmcf-mid="xj4tKvkPp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5/xportsnews/20240505202248896me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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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Jpl1ke7z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의 별장에 감금됐다.</p>
          <p dmcf-pid="HnuvFDJq7Z"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4회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이 박도라(임수향)를 별장에 가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L7T3wiBuX" dmcf-ptype="general">이날 백미자(차화연)는 스케줄이 변경됐다는 핑계로 박도라를 공진단의 별장으로 데려갔다. 박도라는 공진단이 나타나자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어요?"라며 당황했다.</p>
          <p dmcf-pid="Zozy0rnb0H" dmcf-ptype="general">공진단은 "오늘 이 자리 어머님이 만드신 거예요. 우리 사이에 오해도 좀 있는 거 같고 도라 씨가 저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것 같아서. 오늘 우리 와인 마시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좀 해요"라며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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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5/xportsnews/20240505202250295bapj.jpg" data-org-width="550" dmcf-mid="yh7T3wiB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5/xportsnews/20240505202250295ba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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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x1sGaP3UY"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그러니까 지금 대표님이랑 우리 엄마랑 짜고 날 여기까지 데리고 왔다는 거예요? 대표님 어떻게 이런 짓까지 하세요?"라며 쏘아붙였고, 공진단은 "이런 짓이라니요? 그냥 얘기 좀 하자는 건데"라며 의아해했다.</p>
          <p dmcf-pid="tMtOHNQ0UW"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저 분명히 대표님한테 아무 관심 없다고 몇 번이나 말씀드렸는데 왜 이러세요. 저 그만 가볼게요"라며 밀어냈고, 결국 공진단은 박도라를 방으로 끌고 갔다.</p>
          <p dmcf-pid="FUsJEf0C0y" dmcf-ptype="general">공진단은 "박도라 씨. 지금 뭔가 단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 이 자리는 내가 당신한테 기회를 주는 자리야. 그러니까 나한테 마음을 열고 얘기할 준비가 되면 그때 다시 얘기합시다"라며 박도라를 감금했다.</p>
          <p dmcf-pid="3uOiD4phUT"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문 열어. 사람 살려.  여기 사람 갇혔어요"라며 소리쳤고, 공진단은 "그렇게 소리 질러봤자 아무 소요 ㅇ없어요. 이 근처에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고 내 허락 없이는 여기 아무도 못 오니까. 여기 내 별장입니다"라며 경고했다.</p>
          <p dmcf-pid="07Inw8Ul3v"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pYgVJpyjFS"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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