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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혼 취소 산다라박, 이상형 만나 감격 “페로몬 향수 뿌린듯”(복면가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6 0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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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61230361mcwb.jpg" data-org-width="640" dmcf-mid="QsTTC0TN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61230361mc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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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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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61230544ilpj.jpg" data-org-width="640" dmcf-mid="xG99zd9H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61230544il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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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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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CRR6cRud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HviiMwiBRP" dmcf-ptype="general">가수 산다라박이 이상형을 찾았다. </p>
          <p dmcf-pid="XWoodso9R6" dmcf-ptype="general">5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49회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8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p>
          <p dmcf-pid="ZlddQEdzd8" dmcf-ptype="general">이날 복면가수 '야간개장'(뮤지컬 배우 임규형)이 2라운드에서 폭발적 성량으로 하동균의 'Run'을 부른 뒤 산다라박은 "뭔가 되게 신기한 경험을 했다. 사람이 여기 되게 많은데 너와 나 우리 둘만 있는 느낌을 느겼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5CRR6cRud4"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이에 "그러니까. 내가 아까 우리 다라의 그 순간을 봤다. 위에를 쳐다보더라. '쟤 뭐하나'했다"고 전했다. 감격한 산다라박의 시그널을 포착했다는 것.</p>
          <p dmcf-pid="1fYYSuYcdf" dmcf-ptype="general">산다라박은 "목소리에 페로몬 향수를 탄 것처럼… 제가 원래 춤 잘추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노래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으로 바뀐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tD44KL41nV" dmcf-ptype="general">한편 산다라박은 1984년생 올해 만 39세다. 과거 방송에서 비혼주의를 선언했던 산다라박은 최근 웹예능 '뱀집'에 출연해 "나중에 혹시 결혼한다 그랬을 때 친구들이 너무 비난을 할 것 같아서 2% 정도를 열었다. (결혼) 할 수도 있다"고 변화한 생각을 전했다.</p>
          <p dmcf-pid="FjKK7eKGL2"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3uOODXOJn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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