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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6 18:46: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6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PsuyDxp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H6miVZ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1/20240506184634139erlg.jpg" data-org-width="570" dmcf-mid="52PsuyDx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1/20240506184634139er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SXPsnf5u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성지루가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이름에 대한 비화를 고백했다.</p>
          <p dmcf-pid="3vZQOL41UX"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배우 안재욱, 성지루가 게스트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0JjZQuYc7H" dmcf-ptype="general">서울예대 출신으로 신동엽과 35년 지기인 안재욱, 성지루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성지루는 개명했냐는 질문에 "우리 아버지가 지었다"라며 '지루' 이름에 관한 비화를 고백했다.</p>
          <p dmcf-pid="piA5x7Gk7G" dmcf-ptype="general">성지루는 출산 당시 어머니를 힘들게 하고, 기다리면서 지루했던 아버지가 '지루'라는 이름을 지었다며 "아버지가 지었다는 게 예전에는 화가 났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성지루는 "이름에 대한 놀림이 너무 많았다", "이름 때문에 책 한 권 써, 스트레스가 많다"라고 고충을 전하기도.</p>
          <p dmcf-pid="Unc1MzHEpY" dmcf-ptype="general">이어 성지루가 "내 이름으로 중국집 해야 해"라고 말하자 안재욱이 "거기는 짜장면이 늦게 나오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uMoY43vapW"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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