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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 변우석 살리기 위해 다시 과거로…“내가 죽었어야 되는 건데”(‘선업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6 21:33: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혜윤, 변우석 향한 보복 나 때문<br>“이번엔 꼭 바꿀게” 다시 과거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laWEdzYQ">
          <p dmcf-pid="W81OpvkP5P"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이 허형규에 습격당한 현재를 바꾸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갔다.</p>
          <p dmcf-pid="Y6tIUTEQ16"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9회에서는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변우석)를 살리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PFCuyDx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솔은 김영수와 류선재 사이에 일어났던 일을 알게 됐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mksports/20240506213303160vsyh.jpg" data-org-width="500" dmcf-mid="QLTAHrnb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mksports/20240506213303160vs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솔은 김영수와 류선재 사이에 일어났던 일을 알게 됐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VXrFhj454" dmcf-ptype="general">
           류선재가 김영수(허형규)에게 자신 때문에 해코지당한 것이라 추측한 임솔은 자신의 납치 사건을 담당하던 형사를 만났다. 형사에게 2009년 류선재의 진술서를 받은 임솔은 김영수와 류선재 사이에 일어났던 일을 알게 됐다.
          </div>
          <p dmcf-pid="XfZm3lA85f" dmcf-ptype="general">류선재의 진술서를 읽은 임솔은 ‘선재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라는 백인혁의 말을 떠올리다 “선재 나 때문에 죽은 거였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45s0Sc6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솔이 도착한 과거는 2009년이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mksports/20240506213304696xtfr.jpg" data-org-width="500" dmcf-mid="xJj6DeKG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mksports/20240506213304696xt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솔이 도착한 과거는 2009년이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pCoTcRuZ2" dmcf-ptype="general">
           “내가 당했어야 되는 건데, 애초에 내가 죽었어야 되는 건데”라며 오열하던 임솔은 사건 자료를 헤집다 피해자 물품 사진 속의 전자시계를 발견했다. 이어 그는 형사에 전화를 걸어 “피해자 물품이라고 증거 사진 찍혀있는 게 있는데, 이 물건 들은 경찰서에서 보관하느냐”고 물었고 “조사하고 나서 돌려준다”는 형사의 답을 들은 임솔은 “혹시 내가 돌려받았나?”라는 생각에 자신의 집을 샅샅이 뒤졌다.
          </div>
          <p dmcf-pid="1Uhgyke7G9" dmcf-ptype="general">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자 절망에 빠지던 임솔은 할머니의 손목에서 전자시계를 발견했다.</p>
          <p dmcf-pid="tulaWEdzXK" dmcf-ptype="general">의식이 없는 상태로 누워있는 류선재를 바라보던 임솔은 “미안해 선재야. 다 나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까 이번엔 꼭 바꿀게”라며 자정에 전자시계의 버튼을 눌러 다시 과거로 돌아갔다. 임솔이 도착한 과거는 2009년이었다.</p>
          <p dmcf-pid="FqTAHrnbZb" dmcf-ptype="general">과거로 돌아온 임솔은 “김영수가 날 찾아오기 전까지만 잡으면 된다. 그럼 선재한테는 아무 일도 없을 거다”라며 결심했다.</p>
          <p dmcf-pid="3BycXmLK5B"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0bWkZso95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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