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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일, '푹다행' 위해 준비된 인재…"섬에서 태어나"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05:3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푹 쉬면 다행이야' 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nIWLWA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erSdSg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EWS1/20240507053006655vsuh.jpg" data-org-width="683" dmcf-mid="zlX9QZQ0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EWS1/20240507053006655vs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FdmvJvaz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남일이 '푹다행'을 위한 일꾼으로 등장했다.</p>
          <p dmcf-pid="KeSU9v9HUL"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 가운데 전 축구 선수 김남일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9dvu2T2X7n" dmcf-ptype="general">그는 CEO 안정환이 남다른 애착을 가진 후배로 알려졌다. 안정환은 김남일에 관해 "피지컬이 좋고 듬직하면서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잘 처리한다"라며 극찬했다.</p>
          <p dmcf-pid="2JT7VyVZpi" dmcf-ptype="general">특히 "결정적인 건 섬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무인도 호텔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려 놀라움을 줬다. 이에 관해 김남일이 입을 열었다. "제 고향이 작은 섬이다. 무의도에서 태어났다"라더니 "설렘이 큰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V3JsTiTN3J" dmcf-ptype="general">이처럼 무인도 호텔을 위한 귀한 인재, 섬 경력직 일꾼의 출격과 함께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러나 안정환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김남일이 도착함과 동시에 "내가 사라는 거 사 왔어?"라고 묻더니 "달걀만 주고 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f0iOynyjUd" dmcf-ptype="general">이에 김남일이 "좀 반갑게 맞아주면 안 되냐?"라고 받아쳤다. 아울러 "여기 오다가 파도가 너무 세서 달걀 한 알이 파손됐다. 너무 긴장되더라, (안정환이) 또 뭐라고 할 거니까"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4pnIWLWAze"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안정환이 "아니, 뭐라고 안 해~"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이내 "(달걀 대신) 네가 깨지면 되니까"라며 농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dmcf-pid="8rUxLuLK3R"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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