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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 vs 남궁민→이도현♥임지연 재회…60회 백상 관전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15:51: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AB1Y41aS">
          <p dmcf-pid="3Be1SsuSjl" dmcf-ptype="general">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에 지난 1년 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올 한 해를 달군 흥행작들에 TV 및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각축전도 어느 때보다 뜨겁다. </p>
          <h3 dmcf-pid="0vpDnMCngh" dmcf-ptype="h3">김수현 vs 남궁민 vs 류승룡 치열한 삼파전</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D20ZQ0k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55105029tozn.jpg" data-org-width="490" dmcf-mid="ZPm93XP3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55105029to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S0EixIiAI" dmcf-ptype="general">
           TV 부문에서는 K-히어로물의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팀이 빠짐없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 후보에 오른 박인제 감독을 중심으로 강풀 작가, 배우 류승룡·이정하·고윤정이 오랜만에 재회한다. TV 부문 최다 후보다. 총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다관왕을 노린다.
          </div>
          <p dmcf-pid="uRE93XP3jO" dmcf-ptype="general">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쓴 배우 김수현이 3년 만에 백상에 나선다. '로코킹'의 귀환을 알린 그의 존재감은 백상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p>
          <p dmcf-pid="7uQHID3Ics" dmcf-ptype="general">지난 한 해 안방극장을 '연인앓이'에 빠지게 했던 MBC '연인' 장채커플(장현·길채 커플)도 백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녀 최우수 연기상에 배우 남궁민·안은진이 나란히 노미네이트 됐다.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도 올라 눈길을 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YzsaJva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55106719izyl.jpg" data-org-width="490" dmcf-mid="5Ml6z3dz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55106719iz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qCbCALWAAr" dmcf-ptype="general">JTBC '닥터 차정숙'으로 시청률과 화제성 쌍끌이에 성공한 엄정화,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해 2024년 MBC 최고 시청률 기록을 쓴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선의의 경쟁자로 백상에서 만난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던 임지연은 올해 조연상 시상자 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백상에 모습을 드러낸다.</p>
          <p dmcf-pid="BvVvDNXDkw" dmcf-ptype="general">'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도 8년 만에 백상을 찾는다. 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시그널'로 극본상을 수상했던 그는 SBS '악귀'를 통해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펼쳤다. 작품상, 극본상 후보에 랭크됐다.</p>
          <p dmcf-pid="bUoUGSKGND" dmcf-ptype="general">JTBC '나쁜엄마' 팀도 전원 참석이다. 작품을 중심에서 이끈 주역 라미란을 중심으로 배세영 작가와 후배 강말금이 뭉쳐 백상 트로피를 겨냥한다. 작품상, 극본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여자 조연상 후보 등에 올랐다.</p>
          <p dmcf-pid="KzNzZyVZjE" dmcf-ptype="general">스타일리시한 장르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한동욱 감독과 극 중 열연으로 놀라게 한 배우 이신기·김형서도 백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사회적 내상이 외부의 시선에서 왜 병이라고 불리는지 설득력 있게 제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른 이이담은 첫 백상 초청에 흔쾌히 응했다.</p>
          <p dmcf-pid="9zNzZyVZkk" dmcf-ptype="general">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로 연기 변신을 꾀한 배우 유연석, 처절한 모성애 연기로 심금을 울린 배우 이정은은 극 중 악연을 끊고 웃는 얼굴로 서로를 마주한다.</p>
          <p dmcf-pid="2JyJfBNfjc" dmcf-ptype="general">남녀 조연상 후보는 전원 참석이다.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강제 은퇴설'을 부른 주역 안재홍, 이이경 외에도 작품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한 류경수·이희준·지승현·신동미·염혜란·주민경이 경합한다.</p>
          <p dmcf-pid="VE0EixIioA" dmcf-ptype="general">남녀 신인 연기상 후보 역시 100% 출석이다. 김요한·이시우·이종원·유나·이한별이 생애 한 번뿐인 신인 연기상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한 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 예능상 후보들도 참석을 확정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기안84·나영석·유재석·침착맨·탁재훈·안유진·이수지·장도연·홍진경 등이 백상으로 향한다.</p>
          <h3 dmcf-pid="faZaxfDxNj" dmcf-ptype="h3">'서울의 봄' vs '파묘' 천만 영화들 맞대결</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S2SEaHEk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55108700zrwx.jpg" data-org-width="490" dmcf-mid="16AB1Y41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55108700zr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wUwLRhLka" dmcf-ptype="general">
           올해 백상에서는 지난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 한국 영화의 부활을 알린 작품상 및 감독상 후보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div>
          <p dmcf-pid="6MlMKuLKkg" dmcf-ptype="general">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된 '파묘' 팀은 100% 출석률로 '1천만 팀워크'를 보여준다. 장재현 감독과 김병인 음향감독을 비롯해 충무로 거물 최민식이 묵직하게 자리하고, 유해진·김고은과 함께 군 복무 중인 이도현도 만날 수 있다. 이도현과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임지연도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함께 참석해 눈길을 모은다.</p>
          <p dmcf-pid="PJyJfBNfoo" dmcf-ptype="general">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으며 1천만 대업을 달성한 '서울의 봄' 팀도 백상에서 뭉친다. 김성수 감독과 홍인표 감독, 전두광의 이미지를 완성한 특수분장의 황효균 대표와 극장가에 봄날을 알린 두 주역 황정민·정우성이 이번에는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두고 맞붙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XgQVEQ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55110542rdzn.jpg" data-org-width="490" dmcf-mid="tza7XT2X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55110542rd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6O6z3dzan" dmcf-ptype="general">지난해 여름 극장을 책임졌던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역들도 출격한다. '밀수' 류승완 감독과 염정아·김종수·박정민·고민시,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과 이병헌·김선영이 역시 팀으로 움직인다. 염정아는 '외계+인 2부'로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다.</p>
          <p dmcf-pid="yvVvDNXDAi" dmcf-ptype="general">'화란' 김창훈 감독과 송중기·김형서, '시민덕희' 박영주 감독과 라미란·염혜란, '거미집' 정이진 미술감독과 정수정도 조우한다. '비밀의 언덕' 이지은 감독과 문승아, '세기말의 사랑' 임선애 감독과 임선우도 함께 백상에 참여한다.</p>
          <p dmcf-pid="W6O6z3dzNJ" dmcf-ptype="general">이밖에 '더 문' VFX 진종현 슈퍼바이저, '킬링 로맨스' 이하늬, '잠' 정유미, '로기완' 이상희, '귀공자' 김선호, '빅슬립' 김영성, '만분의 일초' 주종혁, '지옥만세' 오우리는 각 작품 대표 주자로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p>
          <h3 dmcf-pid="YcFcdPsdkd" dmcf-ptype="h3">개성 넘치는 연극들 총출동</h3>
          <div dmcf-pid="Geve2zg2ge" dmcf-ptype="general">
           지난 55회 백상에서 18년 만에 부활해 어느덧 여섯 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된 연극 부문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백상연극상, 연기상, 젊은연극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올해 역시 개성 넘치는 작품, 창작자, 배우들로 채워졌다.
          </div>
          <p dmcf-pid="HJyJfBNfcR" dmcf-ptype="general">올해 백상연극상 후보는 두 극단과 두 작품, 한 명의 연출이 노미네이트 됐다. 작품 '고도를 기다리며'(제작 파크컴퍼니), 연출 김풍년('싸움의 기술,&lt;졸&gt;'), 극단 미인 ('아들에게 (부제 : 미옥 앨리스 현)'), 극단 산수유('숲'), 작품 '생활의 비용'(극단 청년단)이 트로피 경쟁에 나선다.</p>
          <p dmcf-pid="XgXgQVEQjM" dmcf-ptype="general">또 생물학적 나이의 젊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창작 방식에 있어서 '새로움'에 비중을 두는 젊은연극상 후보인 극단 신세계('부동산 오브 슈퍼맨'), 연출 신진호('달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양손 프로젝트('파랑새'), 연출 이대웅('베로나의 두 신사'), 연출 이철희('옛 전통의 새로운 움직임 - 맹')가 백상으로 향한다.</p>
          <p dmcf-pid="ZCbCALWAkx" dmcf-ptype="general">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아들에게' 강해진, '생활의 비용' 김용준, '옛 전통의 새로운 움직임 - 맹' 김은석, '싸움의 기술, &lt;졸&gt;' 이미숙, '그녀를 용서할 수 있을까' 이지혜가 단 하나의 트로피를 놓고 경합한다.  </p>
          <p dmcf-pid="5FJFTIzTaQ" dmcf-ptype="general">60회 백상예술대상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p>
          <div dmcf-pid="1W8Wmc1maP"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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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qjq5Wf5g6"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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