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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장EN:]대국남아 아닌 어센트로 '새 데뷔'…"마이클 잭슨 오마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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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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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KfVbhBWau"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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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핵심요약</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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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남아 출신 가람-인준-제이에 레온-카일 합류한 5인조 신인
             <br>첫 싱글 '익스펙팅 투모로우' 타이틀곡은 '러브 미 두'
             <br>누구에게나 듣기 편한 곡으로 응원과 희망 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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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Uqzpw0C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그룹 어센트가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12319ttuv.jpg" data-org-width="710" dmcf-mid="BknHyiTN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12319tt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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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그룹 어센트가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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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ADEjBNfcp" dmcf-ptype="general">
           <span>"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데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이미 세팅이 돼 있고…" (가람)<br>"준비 기간이 줄어든다는 게 엄청난 장점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빠르게 준비할 수 있다는 게 경력직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요" (인준)</span>
          </div>
          <p dmcf-pid="P53FZNXDN0" dmcf-ptype="general">2010년 데뷔한 보이그룹 대국남아 출신 가람과 인준은 14년 만에 재데뷔 자리에서 '경력직 신인'의 장점을 능청스럽게 밝혔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눈길을 끈 대국남아 출신 가람-인준-제이는, 직접 오디션 심사 과정에 참여해 뽑은 새 멤버 레온, 카일과 새 팀을 이루었다. 바로 '어센트'(ASC2NT)다.</p>
          <p dmcf-pid="QYZXWnyja3" dmcf-ptype="general">'어센트'는 '오르다' '상승'이라는 뜻을 지닌 'ASCENT'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숫자 '2'에는 강렬한 의지와 열정을 통해 두 번째 삶을 시작함으로써 높은 곳을 향해 오르자는 포부가 담겨있다. 어센트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새출발을 알렸다. MC는 최기환 아나운서가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V2BCqy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센트 가람.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13891udul.jpg" data-org-width="710" dmcf-mid="bh9wcKA8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13891ud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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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센트 가람.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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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HGTJvakt" dmcf-ptype="general">데뷔 싱글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러브 미 두'(LOVE ME DO)는 기타와 신스 브라스를 활용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p>
          <p dmcf-pid="W2849SKGN1" dmcf-ptype="general">'러브 미 두'는 어센트가 들려주고 싶은 방향성의 음악이다. 가람은 "사람들이 도전이나 재도전하는 데 (저희 음악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요즘 좀 강한 음악이 주를 이루는데 저희가 하고 싶었던 음악은 누구나 듣기 쉬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음악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yHGTJvaA5" dmcf-ptype="general">각이 잡힌 군무를 추기보다는 멤버의 개성을 나타내는 데 신경 썼다. 제이는 "각자 굉장히 개성이 뚜렷한 부분이 있어서, 군무보다는 팀워크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안무 연습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JdxZQ0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센트 레온.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15556vxec.jpg" data-org-width="710" dmcf-mid="KnuNLUnb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15556vx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센트 레온.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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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HlyThMCnkX" dmcf-ptype="general">인준 역시 "저희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했다. 딱딱 맞추고 뭔가 단합된 걸 보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유분방함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조금 칼군무는 아닐지 몰라도 더 즐기는 모습, 더 프리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어센트만의 매력이고 장점이지 않을까"라고 밝혔다.</p>
          <p dmcf-pid="XojNLUnbjH"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중절모를 쓰고 춤을 추는 장면이 포함됐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을 오마주(존경의 의미로 특정한 요소를 인용하는 것)한 것인지 묻자, 제이는 "굉장히 잘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며 "의상도 그렇고 저희 안무 스타일 자체도 되게 마이클 잭슨처럼 나왔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ZacAg7o9oG" dmcf-ptype="general">가람은 "대표님과 음악 얘기를 할 때 존경하는 아티스트 얘기도 했는데 공통적으로 계속 나온 게 마이클 잭슨이었다. 중절모 쓰고 무대 하는 모습이 미래의 슈퍼스타 어센트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저희가 생각하는 슈퍼스타 마이클 잭슨 오마주해서 안무도 하고 뮤직비디오도 찍어봤다"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KfVbhBW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센트 인준.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17357mmvu.jpg" data-org-width="710" dmcf-mid="9QQEjBNf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17357mm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센트 인준.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1FUptc1mgW" dmcf-ptype="general">멤버 중 가람, 인준, 제이는 대국남아에 이어 14년 만에 정식으로 재데뷔하게 됐다. 인준은 "제일 다른 점은 체력의 변화다. 예전엔 100번 연습하고 3~4일 밤을 새워도 힘들지 않았는데 재데뷔 땐 나이가 좀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체력적으로 좀 힘듦을 느끼면서 준비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비타민도 많이 먹고 있어서 이번 앨범은 비타민으로 이루어진 앨범이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tq9KzO7vAy" dmcf-ptype="general">레온과 카일 두 멤버를 영입한 배경을 묻자, 가람은 "가람-인준-제이로서 짧게나마 이런저런 활동해 봤는데 저희 셋으로는 아무래도 조금 부족함을 느꼈다"라며 "많은 지원자 중 가장 잘하고 인상 깊었던 레온과 카일을 선별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FuBqUrphaT" dmcf-ptype="general">가람은 레온을 두고 "외모 자체가 너무나 예쁘고 이 친구가 되게 할 줄 아는 게 많다. 곡도 쓰고 악기를 다룰 줄 아는데, 또 저희 셋은 가지고 있지 않은 영어를 한다"라고 소개했다. 카일의 매력 포인트로는 "사연 많은 눈"을 꼽았다. 가람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는 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카일을 바라보며 "너의 사연 많은 그 눈이 가장 매력 있었단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4QPfyVZ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센트 제이.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19182dayc.jpg" data-org-width="710" dmcf-mid="2ByqUrph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19182da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센트 제이.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0MJdxZQ0jS" dmcf-ptype="general">'피크타임' 출연 후 뉴웨이즈컴퍼니로 오게 된 이유는 인준이 답했다. 인준은 "예전엔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 하고자 하는 음악에 접근하기가 좀 어려운 환경이었다. 지금 대표님은 저희와 함께하는 걸 추구하셨다. 멤버들이 하고 싶은 음악, 잘하는 걸 같이 만들어 갈 수 있겠다 싶어서 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타이틀곡과 재킷 촬영, 뮤직비디오 등에도 멤버 의견이 많이 들어갔다고.</p>
          <p dmcf-pid="pCvSIQOJol" dmcf-ptype="general">'합류 멤버'인 레온은 "물론 부담감은 있었는데 그래도 형들이랑 같이 땀 흘리는 시간을 통해서 도움 많이 받았다"라며 "밥도 먹고 볼링도 치고 하면서 되게 많이 융화되기 시작한 거 같다"라고 바라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iJM5xp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센트 카일.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20897fhad.jpg" data-org-width="710" dmcf-mid="VbOsDVEQ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nocut/20240507190320897fh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센트 카일.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Olhs6mekC" dmcf-ptype="general">어센트로서의 목표를 묻자, 카일은 "오늘 서야 하는 이 무대부터 완성도 있게 준비한 만큼 열심히 보여드리자는 마음이다. 긍정적인 메시지를 편하게 밝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음악을 하는 어센트가 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7jEkNqaVjI" dmcf-ptype="general">어센트의 데뷔 싱글 '익스펙팅 투모로우'는 오늘(7일) 저녁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됐다.</p>
          <div dmcf-pid="zkrwcKA8cO"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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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vDEjBNfjs"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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