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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0th 백상] '서울의 봄' 김성수, 영화 대상 "울화통 터지는 영화인데, 관객 덕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2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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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dFazg2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BSfunE/20240507205103986bhqa.jpg" data-org-width="540" dmcf-mid="fMcoFkts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BSfunE/20240507205103986bh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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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4WR1MUJQ"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dmcf-pid="QP1AumUliP" dmcf-ptype="general">김성수 감독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의 봄'으로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p>
          <p dmcf-pid="x7hMYLWAR6" dmcf-ptype="general">김성수 감독은 "작년에 개봉할 때 극장이 텅 비어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에 와주셨습니다. '서울의 봄'이 울화통이 터지는 영화인데 관객분들이 주변에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1,0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들었습니다. 저희 영화, 한국 영화를 사랑해 주신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J3NqaV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BSfunE/20240507205105559yvyv.png" data-org-width="540" dmcf-mid="4oxZnpiB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BSfunE/20240507205105559yvy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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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LR1ouLKM4" dmcf-ptype="general">이어 "최고의 제작자 김원국 대표 그리고 '연기의 신' 황정민, 정우성 배우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 가장 많이 고생한 김용수 PD, 투자 배급을 해주신 플러스엠 홍정인 대표, 이모개 촬영 감독을 비롯한 최고의 스태프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YNi0jBNfMf" dmcf-ptype="general">김성수 감독은 "요즘 관객들이 한국 영화를 다시 찾고 있습니다. 제가 영화계를 대표하는 위치에 있지는 않지만, 저를 포함해 모든 영화인들이 영화를 더 잘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많이 힘든데 우리 영화인들도 같이 힘냅시다"라고 관객들을 향한 약속, 영화인들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p>
          <p dmcf-pid="GSs6vdSgRV" dmcf-ptype="general">'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사건을 극화한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22일 개봉해 1,3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성수 감독은 이 작품으로 평단의 호평과 관객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p>
          <p dmcf-pid="HgdFazg2n2"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7307"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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