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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동건이 중학교 축제에? 신성우 “마침 옆에 있길래 내가 보내”(꽃중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05: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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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53527759bscv.jpg" data-org-width="640" dmcf-mid="8uAorIzT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53527759bs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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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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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53528019sngz.jpg" data-org-width="640" dmcf-mid="6x5S10Jq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053528019sng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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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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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UHuBNfn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Wi7ZzKA8nw" dmcf-ptype="general">배우 장동건이 중학교 축제를 가게 된 일화가 공개됐다. </p>
          <p dmcf-pid="Y7hklyVZJD" dmcf-ptype="general">5월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4회에서는 박경림, 신성우, 장동건의 놀라운 일화가 공개됐다. </p>
          <p dmcf-pid="Gli8naHEdE" dmcf-ptype="general">이날 신성우는 어머니가 정정하셨을 땐 자기 집에 오는 사람마다 파전, 국수를 만들어주셨다며 "우리 어머니가 집에 오는 사람은 물이라도 챙겨 먹여야 한다고, 우리 집에서 국수 못 먹은 사람은 찐이 아니다"고 말했다. </p>
          <p dmcf-pid="HP1vtpiBLk"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에 집에 갔더니 박경림 씨가… 쪼그만 친구가 어머니와 굉장히 격의 없이 있는 거다. '너 누구니? 여긴 무슨 목적으로 왔니?' 했는데 자기 중학교 축제 섭외 때문에 온 거더라. 그때 스케줄이 있었는데 마침 옆에 장동건 씨가 있었다. '어? 네가 가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장동건이 축제에 갔다)"고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XbTryH6FJc"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장동건이 "그때 신인이었으니까"라며 가능할 수 있던 이유를 짚었고 김원준은 "형 덕에"라며 감탄했다. </p>
          <p dmcf-pid="Z4XhZFe7MA" dmcf-ptype="general">한편 박경림은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중3 가을 축제 때 장동건 씨를 섭외하고 내가 진행했다. 내가 신성우 씨를 섭외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신성우 씨 섭외가 안 됐다. 그 때 마침 같은 소속사에 장동건이 있었다. (소속사에서) 대타로 장동건 씨를 보냈다"면서 "당시 장동건 씨가 '마지막 승부' 나올 때였다. 그 때 멘붕이 돼 난리가 났다. 앞에서 눈이 뒤집힐 정도로 숨이 막히더라"고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5wPBQeloL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18Zl53dzR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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