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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편스토랑' 측 "김호중 녹화분 최대한 편집"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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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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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SqSaHE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121101951jzrp.jpg" data-org-width="550" dmcf-mid="68peplbY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121101951jz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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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LvBvNXD3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편스토랑' 측이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분량을 편집한다.</p>
          <p dmcf-pid="YNY2YktsFo" dmcf-ptype="general">KBS 2TV 예능 '편스토랑' 측은 16일 엑스포츠뉴스에 "17일 방송분에 등장할 예정이던 김호중의 녹화분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GSqLqWf5pL"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 3월부터 '편스토랑'의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해 최근 녹화를 마친 상태이지만, 현재 뺑소니 혐의로 입건돼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 의혹을 받고 있다. </p>
          <p dmcf-pid="HgyKyA5r3n"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김호중의 분량이 편집되는 가운데, '편스토랑' 경연 우승 메뉴를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는 GS25도 17일 방송되는 225회 우승 상품을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p>
          <p dmcf-pid="XaW9Wc1mui" dmcf-ptype="general">이날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이번 회차의 발주를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김호중이 해당 회차에서 우승을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상품은 출시되지 않는다.</p>
          <p dmcf-pid="ZY2j2ZQ0FJ"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의 한 도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던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5GVAV5xpFd" dmcf-ptype="general">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 A씨가 경찰서를 방문해 자신이 김호중의 차량을 운전했다며 자수했다. 그러나 운전자는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사고 다음 날 경찰에 출석해 음주 측정을 했으나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1Hfcf1MUFe" dmcf-ptype="general">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김호중의 친척 형인 이광득 대표는 16일 공식입장을 배포, 음주 여부를 부인하면서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와 A씨의 대리 출석에 대해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tIUdUSKG3R"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FCuJuv9H0M"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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