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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파도 파도 끝이 없네.. 허위 자수한 매니저=전 매형이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9: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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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ilgansports/20240516194845910euah.jpg" data-org-width="800" dmcf-mid="yfmJYQOJ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ilgansports/20240516194845910eu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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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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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운데, 사고 직후 그를 대신해 경찰에 허위 자수한 매니저 A 씨가 김호중의 전 인척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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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호중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사고 직후 경찰에 허위자수를 하러 간 매니저 A씨는 김호중의 먼 친척 누나의 전남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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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거리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 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매니저 A씨가 김호중의 옷을 입고 허위 자수를 해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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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상황이 심각해지자,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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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 다른 김호중 측 관계자는 “김호중이 과거부터 공황장애 증세로 정신과 상담을 받아왔으며, 사고 당시 공황장애 증세가 심각해졌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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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호중은 음주 운전, 마약 검사 등에서 모두 음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분실된 점을 보고 지난 14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아직 압수수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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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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