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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천공 尹관저 답사 의혹'에 "CCTV 공개로 尹부부·천공 행적 밝혀야"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2 14: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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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ADDlo5y8">
          <p dmcf-pid="4KADDlo5v4" dmcf-ptype="general"><strong>기사내용 요약</strong><br> 용산 대통령실 이전 천공 개입 의혹 불거져<br> 민주 "등장인물 특정…성격·비중 확연히 달라"<br> "국민들 '최순실 사태' 기억…용납 않을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zgAAOJG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1.0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2/newsis/20230202144539700dhbi.jpg" data-org-width="720" dmcf-mid="VkvYY3I9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2/newsis/20230202144539700dh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1.09.
           </figcaption>
          </figure>
          <p dmcf-pid="6gG557v8hV"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폐쇄회로(CC)TV 공개로 대통령 부부와 특수관계를 보이는 천공의 당시 행적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p>
          <p dmcf-pid="P7ojjsdYW2" dmcf-ptype="general">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관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QO7bbP3ov9" dmcf-ptype="general">이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무속 관련 논란은 오래전부터 나왔으나, 이번은 그 정황이 생생하고 등장인물이 특정된다는 점에서 그 성격이나 비중이 확연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xEFUU2XeyK" dmcf-ptype="general">김 대변인은 "러시아 몰락을 부른 라스푸틴, 신돈에 빠진 공민왕의 폐단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무속과 주술에 빠져있는 지도자에게 국정을 맡길 수는 없음이 자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dmcf-pid="y7ojjsdYT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무엇보다도 비선과 무속으로 국정농단을 부른 '최순실 사태'를 기억하고 계시는 국민이 용납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WgG557v8lB" dmcf-ptype="general">김 대변인은 천공이 방문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해당 일자의 서울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 및 서울 사무소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p>
          <p dmcf-pid="YdSWWFOKTq" dmcf-ptype="general">김 대변인은 "무엇보다도 대통령 부부와 특수관계로 보이는 천공의 당시 행적을, 알리바이를 조사해서 공개하는 게 가장 빠른 길"이라며 "고소와 고발로 진실을 덮으려고만 하지 말고, 스스로 의혹을 규명하는 것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GiTGG0C2v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gain@newsis.com </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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