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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영상] 정진석 "윤심 그런 게 어디 있나? 체감 못 하는 이야기"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2 15: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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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6JdsXUlfOW">
          <p dmcf-pid="PFt8gwMTEy" dmcf-ptype="general"><strong>정진석 위원장 백브리핑 풀영상 "민주당 뭐가 아쉬워서 장외로 나가나?"</strong></p>
          <p dmcf-pid="Q7uRkCnXsT"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김용욱 기자</span>]</p>
          <p dmcf-pid="xwDXB6FLDv" dmcf-ptype="general">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른바 윤심 논란을 두고 실체가 없고 체감하지 못하는 이야기라고 했다.</p>
          <p dmcf-pid="yKbnmTNFrS" dmcf-ptype="general">정진석 위원장은 2일 오전 비대위 회의 직후 백브리핑에서 “전당대회 앞두고 윤심 논란이 다시 불거지는 것 같다. '진윤이다' '가짜 윤심팔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라는 질문에 “추상적인 이야기들 같아요. 구체적인 얘기들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p>
          <p dmcf-pid="WoLhtqyPml" dmcf-ptype="general">이어 “실체가 없는 윤심이니 정심이니 뭐 그런 게 어디 있나? 잘 체감하지 못하는 이야기”라며 갑자기 “우리 김병민 비대위원이 오늘 저한테 사퇴 의사를 표시했는데 출마 생각을 갖고 있는데 제가 수리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kcY7f5JIh" dmcf-ptype="general">그러자 다른 기자가 “박수영 의원이 오늘 라디오에서 윤심이 김기현 의원에게 있다고 100% 확신한다고 했다”고 묻자 “저마다 생각이 다르겠죠. 윤심이라는 것이 뭐 공표된 팩트나 실체도 아닌 것이고, 서로 저마다 생각이 다르지 않겠느냐?”고 답했다.</p>
          <p dmcf-pid="GxQEytsbEC"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백브리핑에서 정진석 위원장은 민주당이 오는 4일(토)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정권 규탄대회'를 숭례문 앞 도로에서 열기로 한 것을 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장은 “장외 투쟁 결정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 국회 방탄도 모자라 장외 방탄까지 하겠다는 것인데 엄동설한에 국민들 짜증 나게 하는 일 좀 그만했으면 한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H9KLsyj3DI" dmcf-ptype="general">정 위원장은 “장외 투쟁은 원래 소수당의 수단이다. 다수당의 국회 일방 독주에 대해 저항할 힘이 없을 때 소수당은 거리에 나가서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방식”이라며 “그러나 지금 민주당은 169석의 압도적 다수당을 앞세워 국회의 횡포를 일삼아 오지 않았나? 뭐가 아쉬워서 장외로 나간다는 말인가? 이건 매우 비상식적이고 그야말로 대의정치를 정말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p>
          <p dmcf-pid="XHGKdj4IDO" dmcf-ptype="general">더 생생한 정진석 위원장 백브리핑 전체 내용은 영상으로 볼 수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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