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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이즈 플래닛', 여자 1030 전 채널 1위..톱9 지각변동 시작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3-03-31 1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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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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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XgOFW3o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31/poctan/20230331115029920oqbs.jpg" data-org-width="530" dmcf-mid="WRZBi6nX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31/poctan/20230331115029920oq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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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aI3Y0gdB"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이 아이돌 오디션 1위다운 저력으로 연습생들의 상향 평준화된 비주얼과 실력,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아티스트 배틀의 막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번째 글로벌 투표 중간 순위가 기습 공개돼, 데뷔조 TOP9의 거대한 지각변동을 알렸다.</p>
          <p dmcf-pid="XvekGCHRnq"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즈 플래닛' 9회가 Z세대의 굳건한 사랑 속에 여자 10대 최고 3.0%로 9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1위를 기록했다. 여자 2030 역시 전채널 1위를 기록하며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이 어느 때보다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9회 시청률은 평균 1.2%, 최고 1.5%로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AGB 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p>
          <p dmcf-pid="ZTdEHhXeez" dmcf-ptype="general">이가운데 세 번째 글로벌 투표의 중간 순위 현황이 기습 공개되며 데뷔조 TOP9의 향방이 더욱 불투명해졌다. 콘크리트일 것 같았던 TOP9 순위에 대이변이 속출한 것. G그룹 케이타와 리키가 각각 6위와 7위를, 그 뒤를 이어 K그룹 연습생 박한빈(14위), 이정현(15위), 김규빈(16위), 유승언(17위), 차웅기(18위)가 자리했다(3월 30일 20시 기준, KST).</p>
          <p dmcf-pid="5yJDXlZdn7"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2차 생존자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28명의 연습생들은 5개의 팀으로 나뉘어 신곡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널 생방송 진출을 향한 마지막 교두보로서 이번 미션에 임하는 연습생들의 마음가짐 또한 남달랐다. 연습생들은 아쉽게 먼저 탈락의 고배를 마신 연습생들의 몫까지 노력하겠다며 반복 연습에 나섰다.</p>
          <p dmcf-pid="1zsH9p2mLu" dmcf-ptype="general">3차 미션 첫 번째 무대는 'SuperCharger' 팀이었다. 2차 생존자 발표식 이후 'SuperCharger' 팀에는 리더인 하루토를 제외, 전원이 방출된 상황이었다. 걱정도 잠시, 새로 꾸려진 이들은 연습에 매진하며 본무대에서 반전 드라마를 썼다. 리더로서 킬링파트까지 완벽 소화한 하루토를 비롯, 서원과 왕즈하오가 깊은 인상을 남겼고 평소 귀여운 이미지였던 차웅기와 올리, 타쿠토 또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떼창을 이끌며 성공적인 무대를 꾸몄고, 하루토는 고득점인 852점을 획득하며 팀 내 1등 연습생으로 선정됐다. </p>
          <p dmcf-pid="tqOX2UVsiU" dmcf-ptype="general">이어진 무대는 'En Garde (준비,시작!)' 팀. 기존 멤버인 김규빈, 박건욱, 이회택, 금준현, 이승환, 히로토로 구성된 유일한 팀인 만큼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지만 방심도 뒤따랐다. 최영준 댄스 마스터로부터 트레이닝 과정에서 혹평을 받은 것. 이들은 안무의 디테일부터 다시 잡아가며 혹독한 자체 트레이닝을 통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절도 있으면서도 파워풀한 칼군무 등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En Garde (준비,시작!)' 팀의 무대가 끝나자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앙코르를 연호하기도 했다. 김규빈이 748점으로 팀 내 1등 연습생으로 꼽혔다. </p>
          <p dmcf-pid="Fdt9oxg1Rp" dmcf-ptype="general">차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보이즈 플래닛' 10회에서는 'Switch', 'Over Me', 'Say My Name' 팀의 신곡 무대가 이어진다. 'Switch'의 리더 나캠든, 킬링파트를 차지했음에도 춤이 약한 김태래를 끌어주며 다시금 리더십을 보이기 시작한 박한빈, 'Over Me'에서 리더 장하오의 응원 속에 올라운더로 급부상 중인 이정현 그리고 석매튜와 유승언의 파트 재조정 후 위기에 빠진 'Say My Name' 팀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3JF2gMatL0" dmcf-ptype="general">아티스트 배틀 미션곡들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KST)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p>
          <p dmcf-pid="0i3VaRNFi3" dmcf-ptype="general">'보이즈 플래닛' 최종 데뷔조에 전 세계 K-POP 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글로벌 투표는 오는 4월 7일 오전 10시(KST)에 마감된다. 이번 투표는 3픽으로 줄어든 만큼 어느 때보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한 표 한 표가 연습생들에게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5세대 신인 K-POP 보이 그룹의 탄생을 알릴 파이널 생방송은 4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현재 공개 방청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엠넷 플러스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n@osen.co.kr</p>
          <p dmcf-pid="pqOX2UVsdF" dmcf-ptype="general">[사진]Mnet '보이즈 플래닛'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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