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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케이크 담을 그릇 없으면, 안 팝니다” 이 사장님 배짱 , 뭐지? [지구, 뭐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1
2023-02-05 17:58: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AAO9HRa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6YY3g2mk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밀폐용기에 포장한 케이크 [얼스어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07795ihxe.jpg" data-org-width="1125" dmcf-mid="tJMLE7v8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07795ih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밀폐용기에 포장한 케이크 [얼스어스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9PGG0aVsNv"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케이크 하나 주세요.” “담을 그릇은요? 그릇 없으면 안 팝니다.”</p> <p dmcf-pid="22SSZJqkcS" dmcf-ptype="general">얼핏 보면 마치 ‘신종 갑질’ 같기도 하다. 하지만 주인과 손님의 대화라면? 그것도 주인이 먼저 안 팔겠다고 하는 대화라면?</p> <p dmcf-pid="VVvv5iBEcl" dmcf-ptype="general">이유가 있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다.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자는 ‘용기내 챌린지’가 유행이다. 물건을 살 때 일회용품 없이 텀블러나 냄비, 밀폐용기 등으로 포장하는 환경보호 실천 운동.</p> <div dmcf-pid="fJFFBDxvgh" dmcf-ptype="general"> <p>하지만 이름처럼 용기(容器)뿐 아니라 용기(勇氣)도 필요하다. 담을 그릇을 내밀었다가 가게 주인한테 면박을 받거나 거절 당하기 일쑤다. 업주 입장에선 차라리 일회용품 포장이 편하기 때문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i33bwMT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회용기 포장만 가능한 카페 '얼스어스'에서 케이크를 포장했다. 주소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09213rlms.jpg" data-org-width="1280" dmcf-mid="FYxnkuS4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09213rl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회용기 포장만 가능한 카페 '얼스어스'에서 케이크를 포장했다. 주소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8n00KrRycI" dmcf-ptype="general">사실 더 용기가 필요한 건 소비자가 아닌 가게 주인이다. 일회용 포장 없이 팔고 싶어도 당장 고객들 불만이 상당하다. 매출만 보면 당연히 손해다.</p> <p dmcf-pid="6wVVRWA0aO" dmcf-ptype="general">그래서 고객이 그릇을 가져오지 않으면 케이크 포장 판매를 하지 않겠다는 이 가게, 대단한 용기다.</p> <p dmcf-pid="PrffeYcpos" dmcf-ptype="general">길현희 대표는 서울 종로구와 마포구에서 카페 ‘얼스어스(earth us)’를 운영하고 있다. 케이크로 입소문이 자자한 카페다.</p> <p dmcf-pid="Qm44dGkUom" dmcf-ptype="general">여기서 케이크를 포장하려면 상당한 각오가 필요하다. 예약은 필수, 꽤 긴 주문서도 미리 작성해야 한다. 조건도 구체적이다. 작은 케이크는 가로·세로 10㎝·높이 11㎝, 큰 케이크는 가로·세로 16㎝· 높이 11㎝ 이상의 용기를 지참해야 한다.</p> <div dmcf-pid="x6YY3g2mAr" dmcf-ptype="general"> <p>종이나 합성수지로 된 일회용기도 불가하다. 가게에서 허용하는 다회용기는 밀폐용기나 냄비 정도. 마땅한 그릇이 없다면 도마나 볼에 담아가도 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RRaFOK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회용기로만 포장이 가능한 카페 '얼스어스'의 케이크 주문서 일부. 용기의 크기 종류 등을 안내한다. [얼스어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10542xohb.jpg" data-org-width="1280" dmcf-mid="03zVRWA0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10542xo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회용기로만 포장이 가능한 카페 '얼스어스'의 케이크 주문서 일부. 용기의 크기 종류 등을 안내한다. [얼스어스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WTddj0C2gD" dmcf-ptype="general">이처럼 까다로운 포장법이 왜 생겼을까. 시작은 사실 고객 때문이었다. 길 대표는 원래 포장 판매를 하지 않았다. 쓰레기를 만들기 싫어 매장에서도 일회용컵, 포크, 냅킨 등도 일절 쓰지 않았다.</p> <p dmcf-pid="YyJJAphVaE" dmcf-ptype="general">하지만 가게가 유명해지면서 포장 요청이 늘었다. 이에 길 대표가 생각해 낸 결과물이다. 다회용기에 한해서만 포장 판매를 하는 것.</p> <div dmcf-pid="GWiicUlfjk" dmcf-ptype="general"> <p>2017년에 문을 연 카페가 올해로 벌써 7년차다. 그 사이 소비자 인식도 빠르게 바뀌었다는 게 길 대표의 생각이다. 2018년 ‘쓰레기 대란’ 등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가 부각되면서 다회용기 포장도 한결 익숙해졌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XggwqyP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밀폐용기에 포장된 케이크 [얼스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11828lewr.jpg" data-org-width="1125" dmcf-mid="zsEEhf5J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11828le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밀폐용기에 포장된 케이크 [얼스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ZaarBWQaA" dmcf-ptype="general">길 대표는 “다회용기 포장만 한다고 차갑게 평가받을 땐 의욕도 떨어졌다. 고소를 하겠다는 협박이나 일회용기를 가져와 포장해달라는 막무가내도 있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ZR557c6hcj" dmcf-ptype="general">또 “소비자에게 불편함을 주면서 시작한다는 게 서비스업 입장에선 쉽지 않은 일”이라며 “특히 카페 특성상 여름철에는 매출 30~40%까지 차지하는 일회용기 포장을 포기하기 어려웠다”고 회고했다.</p> <div dmcf-pid="5e11zkPloN" dmcf-ptype="general"> <p>끈기 있게 다회용기 포장 판매를 이어간 끝에, 이젠 실제 포장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통상 10개 안팎으로 들어오던 연말 케이크 예약이 작년엔 500개를 넘겼다. 케이크 박스, 일회용 칼 등을 500여개 일회용 쓰레기를 실제 줄인 셈.</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ttqEQS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페 얼스어스의 길현희 대표 [얼스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13039hcfz.jpg" data-org-width="800" dmcf-mid="qHXXUj4I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13039hc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페 얼스어스의 길현희 대표 [얼스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tn00KrRycg" dmcf-ptype="general">이제 일회용품은 제도 상으로도 점차 사라질 예정이다. 작년 11월 24일부터 환경부는 매장 내에서 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다. 계도 기간이 끝나는 올해 11월 말부턴 최소한 매장 내에선 일회용품은 사라진다.</p> <div dmcf-pid="FLpp9meWko" dmcf-ptype="general"> <p>배달과 포장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이 더디지만 늘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4개 배달 플랫폼과 함께 강남·관악·광진·서초·서대문 등 일부 구에서 다회용기 배달 시범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서울 시 내 490개 매장이 참여했고, 하루 평균 배달 175건이 다회용기로 주문됐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oUU2sdY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13356zuis.jpg" data-org-width="1280" dmcf-mid="Bk77fIiH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d/20230205175813356zui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0CQQL5rqkn" dmcf-ptype="general">addressh@heraldcorp.com</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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