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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자경 "'에에올' 원래 주인공은 성룡, 난 아내役...완전 뒤바뀌어"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6 17: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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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pRR8BE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6/tvreport/20230206171803351mcfw.jpg" data-org-width="1000" dmcf-mid="3lpRR8BE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6/tvreport/20230206171803351mc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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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Y9971ihr"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시아계 할리우드 배우 양자경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에올')에 관해 성룡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7yG22ztnCw" dmcf-ptype="general">양자경은 5일(미국 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작 초기 단계에서 원래 '에에올'의 주인공은 남자였다"고 말했다. </p>
          <p dmcf-pid="z0uddPKwCD" dmcf-ptype="general">'에에올'은 세탁소를 운영하는 미국 이민 가족의 이야기로, 남편의 이혼 요구와 딸의 말썽으로 혼란스러운 주인공 에블린이 주인공이다. 양자경은 이 작품으로 새턴상, 미국비평가협회상, 골든 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p>
          <p dmcf-pid="q13xxfzcWE" dmcf-ptype="general">양자경은 "원래 (남자가 주인공으로) 그렇게 쓰여졌고 주인공은 성룡이었으며, 나는 아내 역이었다. 배역이 완전히 뒤바뀐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룡이 내게 '축하한다! 너희 제작진들 날 먼저 찾아와야 한다는 걸 알지?'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성룡에게 축하 인사를 받았음을 알렸다. 이에 양자경은 "'고맙다, 내가 크게 신세 졌다"고 답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dIIDg1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6/tvreport/20230206171804934krko.jpg" data-org-width="1000" dmcf-mid="0z8kkgRy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6/tvreport/20230206171804934kr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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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5FQQV7ACc" dmcf-ptype="general">성룡이 '에에올'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양자경은 "그rk 너무 너무 바빴다. 하는 일이 정말 많았다"라고 말하며 "두 감독은 한발 물러서서 '(남자가 영웅이 되는)그런 건 전에 했으니 다른 걸 하는 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 자신들의 주변에 있는 강한 여성의 존재, 엄마, 아내 같은"이라고 '에에올'의 주인공이 여성이 된 과정을 설명했다.</p>
          <p dmcf-pid="KAEZZyOKvA" dmcf-ptype="general">양자경은 '에에올'에 대해 "평범한 한 여성으로 보이는 여성이 슈퍼히어로가 되는 것을 연기한 게 좋았다"면서 "우리 여성, 엄마, 딸, 자매가 바로 슈퍼히어로이고, 우리에게는 선함, 사랑, 감정을 나누는 능력 등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이야기는 정신없고 혼란스럽고 기괴하고 광적이지만 그 안에 핵심은 가족에 대한 진정한 사랑, 가족 간의 영원한 응원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9LayyCEuTj" dmcf-ptype="general">양자경이 주인공 에블린을 연기한 '에에올'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에 총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12일 개봉했다.</p>
          <p dmcf-pid="2LayyCEuSN" dmcf-ptype="general">말레이시아 화교 출신 배우 양자경은 홍콩에서 액션 스타로 활발히 활동하다 이후 할리우드로 진출, 활발하게 활동했다. '007 네버다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p>
          <p dmcf-pid="VYXffB3ola" dmcf-ptype="general">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스틸,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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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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