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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녀의 게임’ 장서희, 목숨 위협 하는 오창석 설득...반효정 배신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8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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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Fxcztn0S">
          <p dmcf-pid="XFs08vmBFl" dmcf-ptype="general">‘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오창석에게 회장직을 넘기겠다고 선언했다.</p>
          <p dmcf-pid="Z3Op6TsbFh"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설유경(장서희 분)이 자신을 납치한 유지호(오창석 분)을 회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5ByKJ5T6UC" dmcf-ptype="general">이날 유지호는 마현덕(반효정 분)에게 설유경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bW9i1yP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오창석에게 회장직을 넘기겠다고 선언했다.사진=MBC ‘마녀의 게임’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8/mksports/20230208200904700ated.jpg" data-org-width="634" dmcf-mid="G7VAvx2m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8/mksports/20230208200904700at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오창석에게 회장직을 넘기겠다고 선언했다.사진=MBC ‘마녀의 게임’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VX4g0HRpO" dmcf-ptype="general">
           설유경을 납치한 강지호는 “아주 거슬렸어. 그렇게 부를 수 있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라고 협박했다.
          </div>
          <p dmcf-pid="FfZ8apXeUs" dmcf-ptype="general">설유경은 강지호의 협박에도 “사람 그렇게 쉽게 못 죽인다” 며 “넌 두 번이나 실패했잖아. 그럼 못한다는 뜻이지”라고 말했다.</p>
          <p dmcf-pid="3456NUZdp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평생 마현덕 회장 개로 살 거냐. 아니면 개 주인이 될 거냐”라며 “내가 도와주겠다. 네가 마 회장을 죽여버리고 그룹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강지호를 설득했다.</p>
          <p dmcf-pid="0nBoI4qk7r" dmcf-ptype="general">유지호는 설유경의 말에 솔깃한 표정으로 “그건 구미가 당기네. 어디 얘기는 한 번 들어볼까요”라고 말했다.</p>
          <p dmcf-pid="pLbgC8BE3w" dmcf-ptype="general">그 시각, 주범석(선우재덕 분)은 유심원을 찾아가 마현덕에게 설유경 행방을 물으며 분노했다. 정혜수(김규선 분)도 찾아가 설유경 행방을 추궁했다.</p>
          <p dmcf-pid="UeuJr9UNzD" dmcf-ptype="general">이들은 CCTV까지 확인했지만 설유경을 끝내 찾지 못했다.</p>
          <p dmcf-pid="ud7im2ujUE" dmcf-ptype="general">한편 주세영(한지완 분)이 유심원에 설유경이 갇혀 있다고 제보하면서 마현덕은 납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p>
          <p dmcf-pid="7JznsV7A7k" dmcf-ptype="general">방송말미 유지호는 마현덕에게 “설유경 회장이랑 같이 있다. 같이 죽는 것 보다 같이 사는 길을 선택했다”라고 선언했다. 설유경 또한 “유지호에게 회장직을 넘기겠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z2Hfo3GM0c"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qVX4g0HR3A"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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