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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풍의 신부' 최수린, 박하나 정체에 혼란.."바람아"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8 2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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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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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xceDb0g7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MkdwKpa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8/starnews/20230208200759038rmxw.jpg" data-org-width="843" dmcf-mid="1YUYzwat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8/starnews/20230208200759038rm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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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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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rHO5oMT7A" dmcf-ptype="general">
           '태풍의 신부' 최수린이 박하나의 정체를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div>
          <p dmcf-pid="pl3TUkLZpj"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지하실에 갇힌 남인순(최수린 분)과 강바다(오승아 분) 앞에서 정체를 폭로하는 장면이 담겼다.</p>
          <p dmcf-pid="UahAvx2m0N" dmcf-ptype="general">이날 은서연은 남인순에게 "제가 바람이에요"라고 고백했다. 남인순은 "네가 바람이라고? 진짜 바람이라고? 말도 안 돼. 네가 어떻게 살아 있니"라며 현실을 부정했다.</p>
          <p dmcf-pid="uREJr9UNFa" dmcf-ptype="general">남인순은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네가 바람이라면 나한테 말했어야지. 내가 은선생 은선생 찾으면서 메이크업 숍에서 받으러 다닐 때부터, 내가 누구인 줄 알았으면서 모른 척할 수는 없었어"라며 눈물 흘렸다.</p>
          <p dmcf-pid="7uQqRHlfug" dmcf-ptype="general">은서연은 "제 마음 아시잖아요"라며 울었고, 남인순은 "아니야. 넌 나를 속인 거야. 너를 내쫓았다고 앙갚음하려고 속인 거야"라며 악썼다.</p>
          <p dmcf-pid="zkywGJ6huo" dmcf-ptype="general">은서연은 "아니요. 저는 그저 엄마가 반가웠어요. 저는 평생을 그리워했어요. 엄마 얼굴, 엄마 손길, 엄마 온기를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았아요. 엄마는 제가 반갑지 않으세요? 엄마도 절 그리워했잖아요. 바람아 바람아 분명히 저를 찾으셨잖아요"라고 서러움을 토했다.</p>
          <p dmcf-pid="qGqZKOcpUL" dmcf-ptype="general">남인순은 죽은 줄 알았던 딸 강바람이 살아왔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다.</p>
          <p dmcf-pid="BTfp6Tsb0n" dmcf-ptype="general">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p>
          <p dmcf-pid="by4UPyOKpi" dmcf-ptype="general">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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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sⓒ 스타뉴스(https://star.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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